그렇다고 한국에서 딱히 구체적인 취업계획이 있거나 뭘 하고싶거나 이런건 아닌데 그냥 한국가고싶고 한국행 비행기 타고싶고 마음 좀 편하게 살고싶어... 엄마아빠 보고싶고 너무 우울하고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