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국이 너무 가고싶어

그렇다고 한국에서 딱히 구체적인 취업계획이 있거나 뭘 하고싶거나 이런건 아닌데 그냥 한국가고싶고 한국행 비행기 타고싶고 마음 좀 편하게 살고싶어... 엄마아빠 보고싶고 너무 우울하고 눈물나

[익인1]

지금 어디에 있어

[글쓴이]

미국 뉴욕..

[글쓴이]

다들 말도 안 통하고 길거리 지나다니는 노숙자들 시비거는사람들 너무 무섭고..

[익인2]

내 사촌동생도 그러다 한국옴 ㅠ 행벅하대

[글쓴이]

너무 부럽다ㅠㅠㅠㅠㅠㅠ 진짜로.. 한국가는 비행기 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익인3]

나도 지금 해외에서 혼자 일하면서 살고 있는데 네 맘 뭔지 너무 잘 알 거 같아. 우리의 행복이 어디있는지 잘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