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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답답한데 여기서 욱하면 안 좋게 감정이 나갈 거 같음.. 내가 엄마한테 나 학원 몇 개만 보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지금 힘들어서 지원 못 해준대 아 누가 울어야하는 거지


 
익인1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 드려야함
어쩔수없어

14일 전
글쓴이
걍 내가 알바해서 학원비 벌까.. 근데 그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거 같아
14일 전
익인1
고등학생이여ㅑ?
14일 전
글쓴이
웅 이제 고3 근데 고3 때 지원 못 해주신대..
14일 전
익인1
슬프네 ...근데 돈이 없다고 하시는데 어떡해 ㅜㅜ
진짜 부모님도 마음이 찢어지실거야
편의점 같은데 알아보자
우리집 근처에서 고3 학생 편의점 알바 하면서 공부하더라

14일 전
글쓴이
1에게
편의점에서 고딩도 뽑아줘?? 새벽까지 일해야 하지ㅠ않나 보통

1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주말? 오후 4시~10시까지 ? 하는거 봤어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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