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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하나 내내 끙끙하고 있을때 내가 다함…
솔직히 짜증나 죽겠음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알바라…


 
익인1
그럼 너도 느리게하면 되잖아
14일 전
글쓴이
그럴 업무가 아니여 다 처 내야하는데 그럼 밀리고 밀리고… 매니저님이랑 일할때는 빨리해야해서 빨리하는데 다른 알바생들 대타오면 내가 힘듬… 정해진 시간에 다 끝내야함
14일 전
익인2
나중에는 혼자 다 떠안게 됨
적당히 해

14일 전
글쓴이
좀 느리면 매니저가 눈치줘ㅠ 이거 먼저하라고 그러고 그 소리 듣기싫어서 빨리하는데
다른 알바분들이랑 하게 되면 내가 다..그만둬야하나ㅠ

14일 전
익인2
쓴이한테만 잔소리해?
14일 전
글쓴이
아아 우리 2인 1조고 나는 알바생들이랑 안하고 매니저님이랑해 잔소리…? 뭔가 조심스럽게 가끔 말씀하시는데 지금 빵 가지러 가야한다 이거 먼저해라 이런거…? 솔직히 알바생들이랑 해도 빵 굽는 시간 가지고 내려와야하는 양이 있기때문에 그때 그때 진열해야해
빵 밀리면 답이 없어 찾는 손님들도 많고ㅠ

14일 전
글쓴이
썰어달라거나 커피랑 포장 이런거 같이 오면 난 솔직히 좀 천천히 해도 기다려주니까 괜찮을 줄 알았거든? 근데 하… 옆에서 엄청 빨리하려고 하니까 눈치보이더라구 빠릿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그런 것도 있고ㅠㅠ
잔소리 듣기 싫어서 걍 하는데 너무 힌들어

14일 전
익인2
매니저님이랑 팀이면
버티거나 그만 둘 생각 있으면
그만두거나 둘중 하니다

난 또 다른 알바생들이랑
같이 하는 줄 알았지

쓴이가 일처리가 어느정도 되니까 계속 잔소리 하는 거일 수도 있어

14일 전
글쓴이
2에게
뭐 알아줘서 더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사장 사모가 자잘하게 다른 업무도 시키는데…솔직히 매니저님 시식만 썰고 나는 고객 응대 진열 포장 빵가지러 가고 다 하는데 세세한거 신경쓰기 힘들거든 그런거 까지 신경써주길 원하는 것 같아

아니면 내가 너무 눈치보는 건가,,, 그만둘 계획 있고 사실 구해둔 알바도 있어 이번달까지만 할지 1월까지만 할지 고민중이야 다들 원래 알바 이렇게 버티나..? 여태 했던 알바들은 그래도 보상주거나 잘 챙겨줬는데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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