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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원래 내 혈육은 태생이 예민함. 학생때부터 욕하고 소리지르고 나한테 매일 그럼... 근데 그 빡,침 포인트들이 잘웃다가 사소한거에 화나서 갑자기 닥,치라고하거나 때릴려고 하거나 물론 나도 잘한건없겠지만

누가 말다툼한다고

"X, 더러운x, 나가죽어라, 닥x라" 등 씀?? 참고로 나는 욕을 아예 안하는 편임...싸우고나면 발소리 크게낸다고 상욕하고 뭐 표정하나하나에 트집잡고 화냄

그게 벌써 15년은 된것같고.... 지금 혈육이 엄청 예민해질수없는 상황이거든? 그 상태가 2년정도인데 모든화를 나한테 품... 근데 또 나 찾고 나쉬는날마다 전화오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또 나한테 욕하고 ...나도 예민한거아니까 참고참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

근데 내 혈육  주변사람들한테는 엄청 잘해서 좋은 이미지임...가족들한테만 그래... 



 
익인1
그건 예민한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개 지@랄맞은거같은데
19시간 전
글쓴이
남들한테는 천사같은 사람이고 친척들이랑 있을때 나를. 대놓고 무시하고 자기는 잘난사람이다는 식으로 언급해서 내가 화내면 웃으면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기도해..
19시간 전
글쓴이
우리부모님도 혈육 성격안좋은거 아는데. 지금 힘든시기니까 니가 좀참자고 매일그래,.,,
19시간 전
익인2
우리부모님도 나보고 참아라, 예민할때라 그렇다, 예민할때 끝나면 원래그러니 참아라 그러시는데 ㅋㅋ..
덕분에 내가 정신병 걸릴거 같더라.. 힘내 쓰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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