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 아닌데 친척들한테 용돈이 들어왔길래 뭐지 했었거든? 주말에 친척 어른들 모였는데 윤석열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윤찍었다고 누기 말하고 주변에서는 2찍이네 뭐네 막 몰아가다가 우리 엄마가 너무 그러지 말라고 우리집에도 2찍 있다고 (나말고 형제자매중 한명) 그러니까 2번 찍었다는 친척이 그럼 내가 ㅇㅇ이한테 용돈 줘야겠다 이러셨대.. 1번 찍은 이모는 그럼 나는 ㅇㅇ이(나)한테 용돈줘야지 이러고 둘이 배틀붙어서 용돈 뿌리기 파티가 됐다그럼.. 뭔 용돈인지 모르고 감사인사 보냈었는데 비하인드 들으니까 그냥 개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음 진심 30만원이 하루아침에 생겼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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