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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모라서 스타일링을 거의 커트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아직 정착을 못했어. 여기 머리 잘한다 해서 가면 실상 커트+펌해서 티가 안났을 뿐이지 커트 못하더라구.

심지어 거의 3만원 주고 레이어드컷 받았는데 머리가 그냥 히메컷에 가깝게 잘림. 층을 낸다는게 그렇게 어렵나? 요즘 미용실들은 컷트를 못하고 그렇다고 원장님이 조금 연령대가 있는 곳 가면 자기 주장이 강해서 내가 원하는 머리를 안해주고 진짜 스트레스야.

요즘은 그냥 뭐 9900원 이런 곳가서 자르는데 다들 이렇게 싼데나 가까운 곳 가게되니..?



 
익인1
난 뿌염은 그냥 아무데서나하고 블루블랙이라서..ㅎㅎ 머리 커트는 이름있는데 가서함
4일 전
익인1
우리 동네 5000원 커트도있는데 (서울임) 거기 잘 잘랏는데 단발 기준이고 지금은 머리 허리까지와서ㅠ 주 ㄴ 오헤어ㅏㄴ 이 가 자 이런데서해
4일 전
익인2
나눈 커트 잘 해주는 쌤 찾아사 4년간 정착 중..
4일 전
익인3
ㅠㅠㅠㅠㅠ나 지금 10년째 컷 잘 하는 쌤 찾는 중인데 혹시 괜찮다면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
어제
익인2
대구인데 괜찮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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