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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익인데 오늘 내가 타려던 전철에서 사람이 쓰러졌거든

나는 타려고 기다리던 중이었고 문이 열리니까 사람이 쓰러져있었음

열차 내부에서 누가 〈밖에서 누구라도 좀 불러주세요!!!>〈뭐해요!!! 누구라도 좀 부르라고!!!!> 이랬는데 타는 곳이니까 역무원님은 안계셨고 하필 역 입구쪽이랑 제일 먼 곳이라 누굴 부르려면 뛰어가야했거든....?

나는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못했고(뭔가를 할 수 있어도 도움도 안됐을 거임 거구의 남성분이셨음) 사람들 다 웅성웅성하고 있는 와중에 역무원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뛰어오셔서 상황이 마무리가 되긴 했음

너무 놀라서 내가 뭘 할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상버튼은 열차 안쪽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익인1
역무원 신고 하고 119신고가 맞아 동시에 하는 게 베스트 그 번호있어 지하철 운행하는 차의 번호
8일 전
글쓴이
역무원은 열차내 비상버튼으로 부르는거지....?
8일 전
익인1
비상버튼도 있고 문자도 있고 전화기도 있고 근데 여즘 비상버튼으로 하니까
8일 전
글쓴이
전화기도 있긴 한데 신고하는 중에 열차가 가버리면 안되니까..... 어려운 문제네 따흑
8일 전
익인1
ㄴㄴㄴ 열차가도 응급차가 정차하는역으로 오면 되긴 함 그 전에 구급대원분들이 조치방법 알려줄겨
8일 전
글쓴이
1에게
오 그런 방법이..... 오늘은 다들 열차 못가게 문 발로 막고 그러고 있더라고 문은 안 닫히고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역무원분 뛰어오시고 이러니까 넘 당황했어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출발해도 역무원한테 다음역에서 멈춰 달라고 하면서 119사무원한테 어디어디역에서 정차예정이라고 하면 그 근처 구급차 배정해줌! 문은 역무원이 닫는거라 안닫히니 걱정말구

8일 전
익인2
그럴때는 119 불러주세요 하면
다른 시민이 전화할거야

8일 전
익인2
그 사이에 역무원한테 연락하면 됨
8일 전
글쓴이
사람 살리는건 역시 어려운 일이야ㅠㅠㅠ 머리가 하얗게 돼서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 고마워ㅠㅠㅠㅠ
8일 전
익인2
머리는 알아도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당황스럽긴 해
쓴이 고생했어

8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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