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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랜만에 본 동생이 있는데 얘가 나보고

“내가 전에도 말한적 있는거같은데… 누나는 살 빼면 진짜 조오올라 예뻐질거같은데??” 
이렇게 말 했는데…
이걸 칭찬으로 좋게 받아들여야되나..? 
기분 나쁘지는 않았는데 뭔가 남들은 저거 욕이라고해서.. 


 
익인1
무례한거임
5시간 전
익인1
그럼 지금은 뚱뚱하니까 안예쁘다는건가
남한테 저런 말 하는사람은 무례하지

5시간 전
익인2
말 그대로인거지 기분 나쁘게 좋게 받아들일게 뭐있음?
5시간 전
익인3
본인 생각엔 칭찬이라고 하는거임 지금도 예뻐보이는 뭔가가 있으니까 저런 말 하는걸텐데 걍 예쁘다고 할 것이지 참
5시간 전
익인4
나도 맨날 들음..ㅋ 하아 어쩌라는건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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