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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나 결혼할때 시댁에서 지원해주셔서 서울 노원구 아파트
매매했는데 30년 된 아파트거든. 노원구는 다 오래된 아파트임
내가 노원구에서 30년 살아서 여기가 편함(남편도 노원구에서 중학교때부터 살았음)
암튼 결혼할땐 매매 이런거 얘기하면 자랑같을까바 나중에 시간 좀 지나서 친구도 결혼하느라 집 얘기나와서 물어보길래 매매했다고 얘기하게 됐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아파트 년수 듣더니 웃으면서 야 그럼 녹물나오눈거 아니야? 이러던데 ㅋㅋㅋ 기분나빴음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는것 같아서 ㅋㅋㅋ…


 
익인1
그런건 친구라고 칭하는게 아니야..
6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그러게..이게 친구맞나..자꾸만 뭐만 얘기하면 까내리려고 하는것 같아서 얘기하기가 싫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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