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1.0% 이상 응답된 선수는 이정후(야구, 2.4%), 류현진(야구, 2.4%), 김도영(야구, 2.0%), 임시현(양궁, 1.5%), 김하성(야구, 1.1%), 양민혁(축구, 1.0%)이다. 20위권까지 넓히면 추신수(야구), 김제덕(양궁)(이상 0.9%), 김연아(피겨), 양현종(야구), 박세리(골프), 페이커-이상혁(e스포츠)(이상, 0.8%)이다.
e스포츠는 아직 기존 스포츠 종목과 별개로 인식되는 듯하지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2025년 e스포츠 종목 신설 예정이어서 향후 변화가 예상된다. 이상혁은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통산 다섯 번째 우승과 함께 MVP에 올랐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같은 종목 초대 금메달리스트다. 참고로, 2024년 상반기 한국갤럽 조사에서 e스포츠, 즉 게임은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로 운동·헬스, 등산, 영상시청 등을 앞섰다(→ G20240522).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