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첫 직장에서 8살이나 많은 직장동료가
개인 톡 보내면서 시간나면 카페가자 너무 이쁘다 귀엽다 등등...
이런 말로 호감 표시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슨 생각이였지싶네
나쁜사람 같진 않아서 내가 마음에 드셨나보다 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까 좀 이상하다.. 지금 05년생만 봐도 엄청 애기같은데
8살이나 어린애한테 그렇게 할 수 있었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