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남친 집에서 살고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집 가서 밥 먹고 하거든 가까워서? 근데 갈 때마다 아빠가 소고기 구워주고 파스타 해주고 먹고싶다는 거 다 사주고 그런단 말이야 그러면서 이거 아빠가 평생 해줄테니까 시집 가지말라고 아빠가 남편보다 더 잘해줄 수 있다고 농담식으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슬픔... 근데 안 슬픈 척 오빠도 밥 다 해줘~ 아빠보다 더 맛있게 해줘~ 하는데 속으로 진짜 눈물 꾹꾹 참으면서 밥 먹음


 
익인1
아빠한테 잘해드려~아빠 맘은 다 그렇지 뭐ㅎㅎ
근데 막상 진짜 안가잖아? 안가다고 엄청 속상해함ㅋㅋㅋ울언니 29에 결혼할뻔했는데, 이때는 아빠가 아쉽다고 막 울었거든? 근데 어떤 이유로 파혼하고...거의 30대후반에 시집갔는데ㅋㅋㅋㅋㅋ그때까지 언니 시집 안간다했을때 왜 안가냐고 속상하다고 또 울더라ㅋㅋㅋㅠㅠ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요즘 20후반 넘으면 커플 아닌사람 없는듯..277 9:4740160 1
이성 사랑방/연애중잠결에 가위눌렸는데 무서워서 애인한테 새벽에 전화히는 거 오바야? 급해ㅠ220 3:3240495 0
일상우리 집 구축아파트에 23평이라 무시함216 10:5629917 3
일상가난한거 진짜 부럽다 ㄹㅇ121 14:179338 0
야구도영학생 큰누나 결혼선물로 차 줬다고?48 0:1842254 1
손님들이 매장 몇시까지 하냐해서 10시라니까 다들 나감…..4 17:26 24 0
이성 사랑방 이성한테 부재중 찍혀있으면 카톡할거야?8 17:26 54 0
내가 아침 먹는거 귀찮아해서 보통 공복시간이 16~18시간이고 야식 안좋아해 17:26 14 0
저녁 뭐먹니4 17:26 10 0
의료익들ㅠㅠ 이거 어케 검색해야될지 모르겠어서ㅠㅠㅠ2 17:25 26 0
원래는 안 그랬데 코끝이 갈라짐1 17:25 14 0
상의 색 골라주라14 17:24 62 0
갓생살려면 일단 잠 8시간은 자야 가능…8 17:24 117 0
집안이 화목화려면 아빠가 제일 중요한것 같음3 17:24 35 0
유혜주님 맞나?9 17:24 754 0
면접보고나서 회사 홈페이지에 재공고떴는데 2 17:24 28 0
고양이상 토끼상 여우상 사슴상 다듣는건 대체 어케생긴거야..?3 17:24 26 0
이력서 난사했는데 이래도 되나 싶긴하다2 17:24 33 0
피부 가려운거 어느병원가야돼?5 17:24 46 0
남사친이 자기집 비번알려줌...20 17:24 291 0
두달정도 엄마한테 ㅇㄱㄹ다이어트 알리고있음..5 17:24 23 0
둘중 뭐살까(1122) 17:23 21 0
에이블리 반품 신청을 저번주 수요일에 했는데 아직까지1 17:23 13 0
오늘 아침에 뭔가 기분 좋았어 17:23 9 0
이성 사랑방/ 아 얘 스키장 가서 답장 진짜 성의없는데 9 17:23 7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