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뚱뚱하고 통풍있고 디스크도 있거든??ㅋㅋㅋ
그럼 식단관리 시급하잖아.. 근데 엄마가 오빠 먹으라고 탄산음료 계속 사다줌... 오빠는 그걸 또 좋다고 하루에 패트 큰거 하나씩 먹음
내가 엄마한테 진지하게 오빠 건강걱정안되냐 우리집 당뇨 유전도 심한디 당뇨 걱정안되냐 왜 자꾸 사먹이냐 했거든..ㅋㅋ 근데 엄마가 진지하게 걱정안된댘ㅋㄱㅋㄱㅋㄱㄱㅋ
하여튼 내가 하도 뭐라하니까 이온음료를 박스째로 사온거임ㅋㅋㅋ 탄산보다는 건강하지않냐 이롬서... 그라서 내가 설탕 많은 거 똑같다고 뭐라했음..
요 며칠사이에 오빠 통풍 심해져서 ㄹㅇ 다리절고 다니는 수준인데 우리아들 불쌍하다고 통풍에 좋은거 검색하니까 토마토 나와ㅛ다고 토마토즙 같은 거 잔뜩 사옴...
오빠는 다리절고 무릎에 물차도 정신못차리고 1일1치킨함...
진심 이제는 짜증나다못해 한심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