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이랑도 결혼하기전에 그냥 아 얘가 일하다가 지뢰라도 밟아서 다리하나가 날아간다면...? 뭐 내가 책임지고 델꼬 살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나 얘랑 결혼해도되겟다 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
사랑이라는 느낌이 그런건지 그냥 내 삶의 원동력이 책임감인건지ㅋㅋㅋㅋ연애뿐만아니고 그냥 살아갈때도 고양이들 먹여살려야지~ 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뎈ㅋㅋㅋ이것도 고양이들을 사랑하니까 책임감이 들어서 같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
애낳고나니까 더 그런 생각이 커쟜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