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누가 먼저 들어가길래 아 난 다음 엘베 타야겠다~하고 천천히 걸어갔는데
보니까 엘베가 계속 열려있는거야 잉??하고 후다닥 가보니까
많아봤자 5살인거 같은 공주님이 까치발하고 열림 버튼 눌러주고 있었음 ㅠ
내가 타면서 감사합니다! 하니까 애기가 언니 안녕하세요!! 하고 또랑또랑 인사해줌 ㅋㅋㅋㅋㅋ 아 간식같은거 있었으면 바로 줬을텐데 진짜 귀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