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7l

내년에 29살인데 2월에 박사학위 받거든..

이게 박사라고 해도 이분야에서 박사지.. 이외에는 문외한이란말야ㅠ?

남자쪽에서 내가 뭐라 말하기만해도 계속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이러는데 ㅠㅠ 진짜 뭔가 아 그정도 아닌데 너무 환상가지시는것같아서 ㅠㅠ 아니라고 말을해도 겸손하다하는디..

난 내가 바보인거 들키면 어떡하냐 이 생각밖에 없다 ㅠ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정말 고마워,,, 하나하나씩 답글은 못달지만 마음 따땃해지구 갑니다ㅠㅠ
2일 전
익인1
대단한거맞지~ 한 분야에서 박사 학위까지 공부한거면!! 넘 걱정하지맣ㅎㅎ
2일 전
글쓴이
ㅠㅠㅠ 근데 정말 난 내분야 말고는 전혀 몰라서.. 정치도 잘 몰랐다가 r&d 예산 삭감때문에 조금 알고 이정도란말야 ㅠ.. 문학 이런것도 하나도 몰라..ㅠㅠㅠ
2일 전
글쓴이
ㅠㅠ 우선 응원해준건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2일 전
익인2
29살 박사면 완전 스트레이트 졸업 아니냐 대단한 거 맞음
2일 전
익인4
ㄱㅊㄱㅊ 사람들 모두가 다 전분야에 통달한 것도 아닌데 뭐 어때 뭐 좀 모르는 거 있다고 세상 호들갑 떨면서 바보취급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지 쓰니가 이상한 게 아님
2일 전
익인5
그리고 할말 없어서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멋있는거 맞음
2일 전
익인7
와 나랑 똑같이 생각함 ㅋㄱㅋㄱㅋㄱㅋ
2일 전
익인11
222 그냥 소개팅남이 쓰니에게 호감 잇어서 계속 저렇게 말하는 거야
실제론 그렇게까지 어려워하거나 그러진 않으니까 쓰니도 관심잇으면 직진 ㄱㄱ

2일 전
익인6
한 분야에서 박사면 대단한거지
2일 전
익인8
들키면 들키는대로ㅜ살아야제 ~ 좋은 것만 보여줄수없응께~
2일 전
익인9
멋있는거맞음 근데 왜 부담스러워하는지도 알것같아
2일 전
익인10
나는 박사는 아니지만 뭔 느낌인지 알거 같아ㅠㅠ 어쩔수없어 그냥 맞아 나는 대단해 라고 대답해야지 상대방도 웃고 잘 안할거여 ㅠㅠㅠ
2일 전
익인12
그래도 깎아내리는것보단 나은것 같아
2일 전
익인13
박사 대단한 것 맞자나!!!! 하 난 척척학사도 되기까지 4년간 힘들었는데 찐으로 척척박사라니 멋있어~~ 글고 상대도 쓰니 호감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대단하다 멋있다 이런 말 하는 거징~~~
2일 전
익인14
나는 박사 만나면 진짜 멋있어서+할말없어서 두가지 마음 합쳐서 계속 말함
2일 전
익인15
너 대단한거맞아~~ 원래 사회적으로 성공한사람도 생각으론 '똥! ㅋㅋ' 이러고다님 다들 그런거니까 너무 자기자신을 과소평가하진마! 부담스러우면 걍 이분야만 그렇다고 하면되지~
2일 전
익인16
와 29살에 박사면 진짜 쉼없이 달려온거잖아... 졸업 한참 남은 대학원익 너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2일 전
익인16
근데 확실히 나는 걍 개똥벌레라고 느껴지는데 외부에서는 우와- 하는게 있긴 있더라고요. 그냥 즐기시죠 박사님... 대학원에서 벗어나세요.. 과소평가에서 벗어나세요..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과소평가에서 벗어나라니 박사 특일까,, 아직 난 한없이 작은데..
2일 전
익인17
헉 왜 자신을 모르는거야! 대단한 것 맞아!! 자신감을 좀더 가져도 될듯! 쉽지 않은데 멋지다!!
2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정말 고마워,,, 하나하나씩 답글은 못달지만 마음 따땃해지구 갑니다ㅠㅠ
2일 전
익인18
석사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박사가 대단하다는 말은 그 분야를 엄청 파서 똑똑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걸 어케 버티지? 대학원를 어떻게 버티지? 그 대단함이 난 훨씬커ㅋㅋㅋ 석사하고 박사를 하기로 맘먹은게 그냥 멘탈갑이라 생각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회사 막내가 면허가 없는데318 15:4226238 0
일상한류땜에 일본 여행가면 인기 많을줄 알았는데227 13:1933228 2
이성 사랑방10살차이인데........ 198 9:1721627 0
혜택달글토스 콜라이벤트!!95 17:064900 0
일상K장녀밈이랑 첫째딸특 이러는거보면122 13:157907 1
월급거의최저 왕복한시간 일어려운거없음 사람들좋지도나쁘지도않음 12.16 18:14 17 0
삼선우동시킬까 그냥우동시킬까ㅠㅠ3 12.16 18:14 18 0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 12.16 18:13 366 0
요만큼에 마넌이 넘네,,5 12.16 18:13 588 0
엄마가 정신과 다니는 사촌언니 맨날 걱정하는데 1 12.16 18:13 162 0
나 드라마를 끝까지 본게 거의없어8 12.16 18:13 22 0
익들아 프로듀서 줄여서 피디로 불리는거 맞지??? 6 12.16 18:13 108 0
몸 허약한데 가방끈 짧은 거 최악인것같음 12.16 18:13 62 0
아빠가 노트북 사준댔는데 내 돈 보태서 비싼 거 사달라해도 될까..5 12.16 18:12 28 0
노숙자들 너무 싫다....... 12.16 18:12 19 0
20초인데 남친이 백일 챙기지 말자는데 난 챙기고싶거든 12.16 18:12 21 0
익명이라 말하는 건데 나는 붕어빵보다 풀빵이 더 맛있어 1 12.16 18:12 47 0
할리갈리 카드에 과일 5개 이상나와도 종쳐야돼?11 12.16 18:12 731 0
번장 안전결제 어케 하는거야ㅠㅠㅠㅠ? 5 12.16 18:12 30 0
애인있는데 유튜브에 전남친/전여친썰 푸는거 신기함 12.16 18:12 11 0
애인있는 직장동료랑 집 갈때 같이 택시나 버스타는거 ㅂㄹ임?9 12.16 18:11 158 0
미술관/전시회 가본사람!!!!3 12.16 18:11 57 0
어렸을때부터 학군지 살면 좋은 학교 갈 확률이 진짜 높긴 한 거 같아4 12.16 18:11 67 0
귤 크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 12.16 18:10 927 1
이 책 아는 사람 있어??? 12.16 18:10 10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