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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4l
인스타 어떤 동영상보는데 애기 다쳐서 입원중이라는 애기글 있었는데 댓글에 하나님이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하는데 다른 사람이 하나님이 아니라 의사가 지켜주는거라고 댓 달았던데
익들은 하나님이 지켜주실거라는 말 어떻게 받아들여져?



 
   
익인1
그만큼 간절하다는 거지...
19시간 전
익인2
네.. 그렇군요 끝
19시간 전
익인3
기독교구나
19시간 전
익인4
기독교 환자구나
19시간 전
익인5
무교인데 어디에 기댈곳이 필요하구나 싶음
19시간 전
익인6
글올린사람도 기독교인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굳이 왜저러나 싶음ㅋㅋㅋ
19시간 전
익인7
나 성모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거기서 수술전에 수녀님이 기도해주시는데 무교인데도 뭔가.. 감동해서 눈물흘림...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는 알거 같더라..
갑상선암 수술이라 주변에서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는 둥..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냥 아는 사람도 아닌데 익인님을 지켜주시고 회복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런 얘기해줘서 위로 받은 듯.. 신은 안 믿는데 그 행위 자체가 감동이었어

19시간 전
익인9
22나도 기독교병원갔는데 안심됨
19시간 전
익인8
의사도 못 고치는데 사람이 이해 할 수 없는 과정으로 갑자기 치료되는 경우도 있고 설명하기 어려운 기적같은것도 있으니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그런 의미로 얘기하는거지 기본적으로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가 하나님 주권 아래 있다고 생각해
19시간 전
익인10
진짜 싫음 나는
19시간 전
익인9
나는 믿어 예수님이랑 불가항력적인 개입이 있다는 걸
19시간 전
익인11
난 기독교이고 환자였던 입장에서 공감이 감 수술은 의사가 하는거지만 그 후에 회복되는 과정이나 부작용 같은건 사람이 조절할 수가 없거든 그런 의미에서 신의 개입이 있다고 믿어 근데 무교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지
19시간 전
익인12
나쁜말도 아니고 뭐... 우리 애기 지켜주실거라 믿는다는데 난 괜찮은듯
19시간 전
익인13
오 기독교구나.. 근데 나한테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19시간 전
익인14
마음이 고맙긴 한데 무교라 그런가 아.. 예… 할듯 어케 반응해야됨..
19시간 전
익인15
기독교구나
19시간 전
익인16
엄청 간절한가보구나 싶다
나는 무교인데
의사파업으로 동생 암수술 연기됐을 때
하늘에 빌게 되더라고
무슨 신이 있다면 제발 내동생 암 전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내가 겪어보니까 힘들 때 종교에 의탁하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
그냥 너무 간절해서 저러구나

19시간 전
익인17
아니 하나님이 벌 주실 겁니다 한 것도 아니고 지켜주실 거라고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위로를 건넨 건데 그걸 왜 싫어하는겨...
19시간 전
익인17
걍 무지성 종교 혐오임 이건
19시간 전
익인20
ㄹㅇ 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지켜주시겠다고 한건디
19시간 전
익인22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독교에서 너무 종교 강요하고 이런 건 안 좋아하지만 저런 것까지? 저런 댓글에다가 의사가 어쩌고 시비거는 애들보다는 훨씬 좋은 사람일듯
19시간 전
익인18
기독교시구나.. 간절하구나? 뭐 이정도
19시간 전
익인19
난 기독교에 거부감은 없어서
나를 위해 쌩판남이 저렇게 말해준다면 너무 고마울것같은데

19시간 전
익인21
그냥 회복되길 기도한다 이런의미로 하는 말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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