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종이책 계속 소장한다 vs 중고로 판다

도서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구매 당시에는 밀리의 서재에 없었지만 현재는 등록된 상태인 책들이 몇 권 있음

-고전이나 스테디셀러st는 아님

-아직 안 읽은 게 함정

1. 어차피 중고로 팔더라도 구매가보다 한참 못 미치는 금액 받음.. 돈 아까우니 그냥 소장해라 자고로 책은 미리 사둔 것들 중에서 골라 읽는 것이랬음

2. 시간 더 지나면 중고가 더 떨어짐 더 늦기 전에 팔아라 읽는 건 밀리에서 읽으면 됨

중고 판매는 알라딘에 팔기 이용할 생각

[익인1]

관리할 자신 있고 보관 공간 되면 소장도 괜찮은데 난 귀찮아서 손해 감수하고 싹 팔거나 버리고 e북으로 다시 샀음... 물론 인생작이라 그렇게 한것도 있지만...

[글쓴이]

아직 보관 공간은 괜찮은데 나중을 생각하면 빨리 처분하는 게 나은 것도 같고.. 근데 e북으로 다시 사기 아깝진 않았어?ㅜ

[익인1]

엉 어차피 두고두고 읽을거라 걍 e북으로 샀오

[글쓴이]

나도 e북 구매에 대해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겠어.. 고마워

[익인2]

읽어보고 팔기엔 시간이 촉박하려나? 팔 때 알라딘 말고 예스24였나 거기랑도 비교해서 더 잘 쳐주는곳으로 고고

[글쓴이]

지금껏 안 읽은 거면 앞으로도 언제 읽을지 몰라서 그냥 쿨하게 팔아넘기려고ㅋㅋ 아 예스24도 한번 봐야겠다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