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392002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금연 어제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16l
이 글은 5개월 전 (2024/12/16) 게시물이에요


나 23살 애인 26살.. 나 완전 거지라 진짜 맨날 바퀴벌레 나오는 대학가 원룸에 살았는데 

애인 만나고 진짜 좋은곳 많이 다니고 했어 근데 생일 선물 진짜 좋은거 해주고싶은데 아직 대학생이라 돈이 없어..

정말 거의 데이트비용도 98:2 로 내고 사귄지 거의 2년 다되가 .. 

늘 내생일엔 디올, 루이비통 가방 사주고 그냥 기념일 아닌데도 가끔 구찌가방? 같은것도 사주고 매달 뭔 날 아닌데도 5성급 호텔 데려가주고 하는데

이번에 진짜 애인 생일 다가오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늘 나는 많이 써도 20만원.. 이렇게 밖에 못쓰는데 

많이 미안하고 가끔 맨날 얻어먹기만 하는 내가 갑자기 자존감 떨어져서 밤에 울고 그런다? 진짜 배부른소린거 아는데 그렇다고 진짜 좋아해서 헤어지고싶지도않고

근데 돈 안쓴다고 한번도 애인이 눈치준적도없어 ..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걸까 



 
둥이1
20 쓰는것도 고마워할듯
5개월 전
둥이2
괜찮어 아니면 진짜 진심을 다해서 말해 이렇게까지 해주지말라고 부담된다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5개월 전
둥이3
20다쓰고+진심을 담은 편지 쓰자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긴 왜 이렇게 키작남을 미워해...?202 06.15 11:0143988 0
이성 사랑방근데 면 먹을 때 왜 숟가락에 올려서 먹는거야?64 06.15 22:4420225 0
이성 사랑방여자 가슴=남자 키 라고 생각해?? 45 06.15 17:178541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 27인데 6천만원 모았대45 06.15 14:3834464 0
이성 사랑방/연애중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61 06.15 12:3910025 0
옛날보다 키큰여자 좋아하는 사람 많이 생긴거같지?6 04.16 14:28 163 0
테토 에겐 이게뭔데 .. 할미 알려줘…5 04.16 14:26 174 0
테토 에겐남이 머야..내애인은 반반인거같은데6 04.16 14:26 166 0
enfj 원래 이렇게 질문이 많음?11 04.16 14:24 260 0
테토 에겐 남 정의 과몰입3 04.16 14:23 99 0
헤어지자 하고 인스타 안끊는건 뭐야 4 04.16 14:23 72 0
연애중 애인 자꾸 가정사 개입하려는거같은데17 04.16 14:21 386 0
너가 나랑 결혼생각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라는 말 들으면6 04.16 14:17 321 0
연애중 20후-30초 익들 반지 어디서 맞췄어? 8 04.16 14:12 162 0
난 에겐남 극혐함6 04.16 14:11 215 0
애인한테서 사랑이 안느껴져 15 04.16 14:11 213 0
잘생긴 모쏠.. 너드남(?)이라 해야하나 암튼 만나는데 더 사귀어야되나 고민이야10 04.16 14:08 361 0
아 갑자기 짝남땜에 짜증나서 각성함 3 04.16 14:07 149 1
직장인들아 데이트 어케해?12 04.16 14:07 298 0
이 여성분 나 좋아하는걸까? 12 04.16 14:06 98 0
결혼 남자한테는 돈 없는 척 해야된다는데 맞아??6 04.16 14:05 310 0
다른 이성 만나도 전애인 오래 못잊는 익들 이유가 뭐야?1 04.16 14:05 76 0
만날때마다 싸우면 조금 만남을 줄일까 ?6 04.16 14:04 56 0
남자가 모쏠이라고 거짓말하는건 이유가 뭐임…..?11 04.16 14:04 235 0
ESTP남익 궁금한거 질문 ㄱㄱ35 04.16 14:03 3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자리를 찾아가는 게 인생의 여정이니까.세상에는 많은 틈이 존재해. 서울의 빽빽한 건물 사이, 시골의 논밭과 논밭 사이, 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바다와 강물 사이. 그중 하나는 꼭 너의 모양에 맞는 틈..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네가 힘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면 나는 다른 소원은 없어.오늘은 네가 집에 돌아오면 말랑말랑한 바나나 푸딩을 한 접시를 만들어 너에게 대접할게. 하루 종일 업무에, 책임에, 사람들에, 그 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