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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임

수시 망했고, 정시도 원하는 학교는 커녕 잡대 가야함.

어차피 정시로 대학 들어가도 의지 가지고 다닐 거 같지도 않고 딱히 뭐가 배우고 싶어서 대학을 가려던 건 아님.

워홀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지만, 그냥 이 나라에 계속 있다가는 정병만 심해질 거 같아서 생각 중임.

처음엔 부모님께 받은 돈이랑 내가 가지고 있던 돈 가지고 여행부터 시작할 생각임

호주 워홀 생각 중이고, 아니면 친척분 계시는 미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올까도 싶음

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익인1
난 좋다고 봐
16시간 전
익인2
도피성 같아서 비추
16시간 전
익인4
22
16시간 전
글쓴이
도피하려는 마음도 담겨 있는 고민이긴 해.
16시간 전
익인3
영어 잘하면 괜찮은데 실력 별로면 흠....
16시간 전
익인5
돈 많고 부모님이 지원 가능하면 가고 아니면 가지마
16시간 전
익인6
도피성이면 비추 가서 돈이든 어학이든 삶에 대한 의지든 뭐든 가질 수 있을 것 같으면... ㄱㄱ
16시간 전
글쓴이
<도피 +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면 어떨 거 같아?
약간 섞여있음...

16시간 전
익인6
음... 사실 우린 쓰니를 모르니까 평소 성향에 따라 다를 듯?? 워홀 가서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는 사람도 봤고 막상 갔다 오니 좋았다는 사람도 있음
근데 처음부터 여행하는 건 별로인 것 같기도

16시간 전
글쓴이
글치.. 워홀이랑 어학연수 다 찾아봤는데 각자가 꼽는 장단점이 다 다르더라고... 그래서 더 고민되는 거 같음.
차라리 정말 빌어서 재수를 할까 싶기도 하고

16시간 전
익인6
근데 어차피 한국에서 대학 갈 생각 있으면 외국 다녀와서 다시 입시하면 감도 잃고 너무 하기 싫을 것 같아서 그냥 재수하고... 대학 다니다가 필요하거나 새롭게 뭐 하고 싶으면 해외 갈 듯해
16시간 전
익인7
재수하세여~~
16시간 전
글쓴이
부모님이 차라리 해외 어학연수를 가라고 함
재수 반대하심..

16시간 전
익인8
추, 도피성이어도 재수보단 좋은거같음
16시간 전
익인9
도피성으로 갔다가 거기서 마약하는 경우 많아서 별루,,
16시간 전
글쓴이
오.. 그 생각은 전혀 안 해봤는데.. 그런 경우도 있구나
16시간 전
익인9
해외는 치안도 그렇고 마약 유통이 더 심한 경우가 있으니까 ㅇㅇ
16시간 전
익인10
도피성으로 워홀 간 애들보면 3개월도 못채우고 돌아오는 경우 개많이봄 ㅇㅇ 마음먹고 가도 버티기 힘든데 도피성으로 가면 더 힘들거임 잘 생각하고 가
16시간 전
익인10
차라리 어학연수 가는걸 추천
16시간 전
글쓴이
네 고마워요..
16시간 전
익인10
난 일본이였는데도 적응 못해서 현타 오는 애들 진짜 많이 봤어 ㅜ 호주 워홀이면 더 그럴거야 솔직히 워홀로가면 언어 ㅂㄹ 안늘거든 ㅋㅋ .. 그래서 아예 미국으로 어학연수 가는게 제일 나을거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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