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어 워홀 정리해줌..

100명중 90명은 영어 안늘고

간혹 의지 있는 애들만 늘어

근데 원어민 만나기 어러운건 맞아 학교 다니는거 아니면

아시아인은 아시아인끼리 어울리고 영어 레벨 낮은?! 애들끼리 얘기해봤자 안늘어 

프랑스 독일 애들도 많은데 걔넨 파티하러 다녀서 아시안애들이랑 안놀아

암튼 내가 워홀 1년 하고 3년째 대학(어학원 아님 단과대학 아님) 다니고 있는데 워홀하고 영어 늘려서 학교 들어가야지 했는데 워홀할때 영어 는것보다 학교 다니면서 늘은게 더 컸어

일반적인 워홀러들은 농장가고 한인잡 해서 안늘거임

일부 열심히 하는 사람만 영어 늘어 정리 끝

[익인1]

그 일부가 되겠다오 아좌좌

[익인2]

학교를 다녀야겠군

[익인3]

애초에 영어 미리 공부 안하고 냅다 워홀부터 가는 사람이 거기가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리없음
미리 준비해서 가는 사람들이 확 늘더라

[글쓴이]

미리 영어 공부 해서 가도 못하는 사람 수두룩한게 워홀러들 꿈이 카페잡이잖아 나 카페 3년차 일 하는데 워홀 면접 오신 분들 열심히 하고 커피 잘 하는데 영어 공부해 와도 영어를 못해서 안뽑게 돼.. 진심 한국에서 하고 온 공부랑 실전이랑 달라 여긴 억양 온갖나라 다 섞여서 어느정도 듣는 귀 트이지 않으면 일 못해

[익인3]

내가 말한 영어공부 기준은 당연히 현지인이랑 의사소통 되는정도를 말한건데
영어공부해와도 영어 못하는거면 무슨 의미가 있어.. 호주워홀은 아무나 다 가서 그런지 유독 뭐라하는글이 많더랑

[익인4]

솔직히 ㄹㅇ 어려울것도 없이 걍 당연한 말임
영어늘려고 악착같이 노력한 사람>영어가 는다
영어보다 일에 집중한 사람>영어 안 늘고 돈번다
아무것도 안한사람>영어 안 늘고 돈도 많이 쓴다

가서 자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 ㄹㅇ 일반화하기엔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