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보고 소름 쫙 돋고 왔다 진짜

요즘 일이 너무 안 풀려서 답답한 마음에 전화사주를 한번 봤는데..진짜 소름... 너무 잘 맞추더라 

내가 무릎 아픈거 딱 집어서 얘기하고, 방송쪽 준비했던것도 맞추더라. 넌 카메라 받는 일 해야 된다고.

이게 웃긴 게, 난 원래 이런 거 반신반의하거든? 근데 전화로 상담 시작하자마자 올해랑 저저번해에 많이 힘들었네. 이러는데 헉 소리 나왔어. 제작년이랑 올해 진짜 힘들었거든... 하여튼 가격도 저렴하고 궁합까지 봐주셔서 넘 좋았다..❤️

[익인1]

용하다

[익인2]

ㅇㅅㅇ..

[익인3]

어플 전화로 본거야?

[글쓴이]

펑

[익인3]

저장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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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60분 4만원!

[익인7]

익아 이거 홍보야

[익인9]

어쩌면 바람잡이?!?!

[익인7]

9에게
진짜 잘보는 곳이면 최소 이미 내년 초까지는 예약 다 차서 이런식으로 예약 받지도 않음

[글쓴이]

7에게
밑에 인증 남겼어 별걸 다 홍보라 오해받네 보던말던 알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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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슬개골 탈구야..

[익인5]

헉 혹시 가격은 어느정도였어??

[글쓴이]

가격 완전 착했어
30분 25000 60분 40000 저돈값은 충분히하더라🥺

[익인5]

헉 진짜 착하네 고마워 쓴아!!

[익인7]

홍보 좀 적당히 해라

[익인8]

너무나 홍보의 스멜

[익인7]

ㄱㄴㄲ 개짜침

[익인8]

진짴ㅋㅋㅋ 너무 말투가 ㅋㅋㅋ 뻔해

[글쓴이]

(내용 없음)

[글쓴이]

어이없다 이제 알려달래도 안 달게 됐니

[익인10]

쓰나 혹시 가리고 싶은 거면 앞글자까지 제대로 가리는 거 추천.. 뭔지 유추가 바로됨

[글쓴이]

10에게
아 문자..??

[익인11]

오 미래에 대해서도 말해줘??

[글쓴이]

난 내년운 내후년운까지 봤어 시간내에선 다 봐주시는것같더라

[익인12]

여긴 기독교 믿는건 이해안간다고 막 뭐라하먄서 사주 타로 이런건 귀신같이 잘 혹하네
참 신기하노

[익인13]

기독교는 왜..? 종교를 믿는게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하필 기독교야?

[익인12]

여기 기독교 여론 개 안좋음 ㅋㅋ
믿는것도 이해안간다고 사이비 같다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익인16]

익아 혹시 지금 있으면 나도 펑 가능할까?ㅜㅜ

[익인17]

익인아 혹시 알려줄수있을까ㅠㅠ? 너무 간절해서🥹

[익인18]

쓰나 혹시 지금도 알려줄 수 있으려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