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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솔직히 못할듯 

생각보다 이해해 줄 사람도 별로 없고 



 
익인1
결혼도 아니고 연애는 할수있지
20시간 전
익인2
연애야 가능하지 결혼 전재는 ㄴㄴ
20시간 전
익인3

20시간 전
익인4
나는 물론 결혼 결심하고 가족 중에 중환자가 생긴 케이스지만 연애하다가 결국 결혼했어! 못할 건 없지
20시간 전
글쓴이
둥이 배우자분이 많이 이해해주셔 ?
20시간 전
익인4
솔직히 말하면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하는데도, 입장 차가 있긴 해. 중환자가 있으면 아무래도 주말이든, 휴가든 다 맘대로 못 쓰고 우린 신혼여행도 안 갔어. 혹시라도 갔다가 무슨 일 있을까봐. 나도 최대한 부담 안 주려고 병원 가거나 할 때 혼자 가려고 하는 편인데 그래도 배우자 입장에선 힘들지... 그치만 이런 생각이면 버틸 수 있는 거 같아! 만약 내 배우자에게도 같은 일이 생긴다면 나도 최대한 이해해주고 지원해줄거니까 그런 생각하면서 버티는거지
20시간 전
익인5
찐사랑이다☘️
20시간 전
익인6
이미 남남으로 지낸거 아닌가ㅋㅋㅋ 어떻게든 내가 안 좋은 상황으로 만들려고 그러는건가? 내가 힘들때 뭐 해준게 있나?? 내가 받은게 있나??? 난 안 받고 안 한다고 분명히 말함.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했지 본인 힘으로 살아갈 생각을 해야지 나는 내가 많이 아팠어도 절대 연락 안했을거임
20시간 전
익인6
짐을 지운적이 없는데 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하지?? 너가 나 싫어해서 따로 다닌거 친척들이 너무나도 잘 앎ㅇㅇ 장학금 관련된거라면 나 대학교 들어와서 계속 일했음
그리고 사망보험금 받은거 나는 필요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왜 이제 와서 이러는건데?? 케어는 각자 알아서 하되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음 분명
예쁜 쓰레기 이제 더이상 안 살거고 나이가 서른이 넘었으면 그냥 남인거임ㅇㅇ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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