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단 항생제 받아먹었는데도 냉이 계속 나와서 2달 뒤쯤 대학병원 가서 물어보니 상재균만 나온 거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항생제로 상재균도 다 죽여서 질 내 균형이 깨져서 그럴 수도 있다고 질정 2주치 처방해주셨어
그러고선 질정을 일주일 좀 넘게 넣었는데도 냉이 계속 나왔어..
의사가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는데 냉이 계속 나오니 걱정돼서 혼자 검색해보다가 괜히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같은 걸까봐..
발열같은 증상은 없는데 가끔 복부팽만있고 노란냉은 거의 계속 나와..ㅠㅠ
1달에 일주일+생리하는 기간 정도 빼곤 매일 나오는 듯..
이 정도면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같은 병의 가능성은 낮은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