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울고불고 정신없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집에있다고 했으면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거 남친 친구 겹지인이라 스토리에서 봄 뭐 말로는 나 힘들어하고 있는 거 아는데 놀러간다하기 그래서 그랬다는데 이게 선의의 거짓말이라 하기엔..그냥 친구들 얼굴 잠깐 보고 온다고 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