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l
아빠가 7년 전에 큰 수술을 하시고 2년간 일을 쉬셨어 그리고 그 뒤로 일을 다시 하시긴하는데 스트레스 받거나 좀 보대낀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몇달 쉬다가 다시 다른 일 찾으면 거기 나가고? 이런식임 (남들처럼 일상생활, 일하는 거 다 가능. 그냥 스트레스 쌓이고 무리하면 재발할까바 걱정돼서 그러시는듯)
그 수술 뒤로는 평생 몸 관리 해야되는거라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일 쭈욱 못다니는 거 이해는 되는데 … 3남매라 아직 돈 나갈곳 많은데 착잡하다 나한테 종종 10,20씩 빌려가셨다가 요즘엔 미안하다면서 100도 빌림. 못 받을 때두 많구 ~ 원래 그렇게 능력없고 답없는 사람이었으면 모르는데 원래 아프기 전까지는 직장 착실히 다니던 아빠였어서 진짜… 어떤 감정이 맞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화를 내도 되는지..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냥 눈물이 나
일상생활 다되는 사람인데+책임질사람 많은데 그냥 직장 쭉 왜 안다니지…? 싶었다가… 이해도되고… 그냥 모르겠다


 
익인1
답답하긴하겠지만 돈많이없다하고 조금씩만드려ㅠㅠ
다는말고 반씩
어쨌든 아버지고 혹시 안좋아지셔도 책임져야하니깐

7시간 전
글쓴이
근데 반씩 드린다고 해도
그럼 어차피 그만큼 돈 모자라는 거니까 나중에 또 모자라는만큼 빌려줄수있냐고 물어볼걸 ..?ㅋㅋㅌㅌㅌㅋ… ㅠㅠㅠ

7시간 전
익인1
100달라하시면 저도 돈많이없어서요 하면서 50드리고 계속달라하면 쓰니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그렇다고 연끊거나하진않을거잖아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요즘 20후반 넘으면 커플 아닌사람 없는듯..403 12.16 09:4783037 4
일상우리 집 구축아파트에 23평이라 무시함313 12.16 10:5663272 7
일상근데 진짜 요샌 다들 폰 기본 3-4년은 쓰는 듯 247 12.16 17:1417777 0
이성 사랑방/연애중피임약 먹는 익들아 너네 추천 비추천??? 153 12.16 15:3325422 1
야구현재 야구선수들중 은퇴투어 가능한 선수 보여?73 12.16 13:5928178 0
ㄴ나 알바 하는 곳에서 마기꾼 됐어....ㅜㅜ2 12.16 20:32 49 0
다이어트 진짜 어떻게 하냐ㅜㅠㅜㅜㅜㅜㅜ 12.16 20:31 20 0
동기 실화야 그냥 필기본 하나 줬을뿐인데 깊티 보내주네…12 12.16 20:31 540 0
결혼식 볼때마다 뭔가 현타와 1 12.16 20:31 25 0
얘들아 학폭과 장난? 이럴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맞을지 봐주라 2 12.16 20:31 23 0
김건희 얼굴은 이쁘지 않음?1 12.16 20:31 31 0
직장생활 변수가너무많아서 스트레스 이빠이…7 12.16 20:30 38 0
이성 사랑방 분명 썸은 맞는데 약속 안잡는 여잔 뭐야8 12.16 20:30 203 0
다른운동은 안 그러는데 천국의계단은 한번 타면1 12.16 20:30 29 0
우리동네엔 하이마트도 있고 12.16 20:30 13 0
어그부츠 살까 운동화 살까2 12.16 20:30 32 0
같은 남자지만 남자들 여자들한테 자신을 과시하려는 욕구 진짜 강한거 같음1 12.16 20:30 36 0
하.. 오늘 저녁 맛없어서 개화나2 12.16 20:30 87 0
맥주 2캔 주량이면 알쓰야?1 12.16 20:30 56 0
엘베 내린지 5분도 안 됐는데 그 사이에 누가 엘베에 식물 두고 갔어 키울 사람 가..4 12.16 20:29 565 0
취업 후 생활비대출 학점 몇점 받아야 받을 수 있어?6 12.16 20:29 20 0
도심공항 체크인하면 수화물이 어떻게 공항까지 가는거야? 12.16 20:29 14 0
나 피부 진짜 많이 좋아졌지 ㅋㅋㅋㅋㅎㅎ 혐오주의 15 12.16 20:29 677 0
끌리는 이성 보면1 12.16 20:29 44 0
직장인들아1 12.16 20:29 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