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모쏠인데 얜 안꾸미고 다님

화장에도 취미도 없고 잘 못함 편한것만 추구함 본인도 아는데 연애하고 싶어해

[익인1]

나 말하니.,...?

[글쓴이]

너 내 친구..?

[익인1]

.... . 음... 띠용띠용

[익인2]

난데…?

[익인3]

그게 뭐 어떰 내비둬 지적하는 순간 더 이상해짐
그리고 여기에 쓰는 것도 ㅋㅋㅋ…

[익인4]

그래서?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는 사람 만나겠지

[익인5]

이쁜가보네

[익인6]

근데 그래도 남자에관심많으면 연애하든데 안꾸며도

[익인8]

마저

[익인7]

나도 그랬음...ㅋㅋ 어느 순간 꾸미니 남친이 생기더라..ㅋㅋㅋ

[익인9]

내 친군 거기에 잘 안씻는데 남친 사귀고싶어함..

[익인10]

그런사람들은 짝사랑을 해야됨 그래야 좀 꾸미기 시작함

[익인12]

22 그래서 사랑하면 이뻐진다는게 이런애들 때문에 나온 말임

[익인11]

근데 꾸미면 더 이상해져서 그럴 수도 있음..ㅜ 자기에게 맞는 화장법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