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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xx 학생이 기술하였듯 잘난 사람들과 비교하면 나는 초라하고 작은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솔직하게 드러냈을 때 과연 사람들이 나를 받아줄까? 나를 사랑해줄까?라는 불안과 고민도 아마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고민을 했기에 xx 학생의 글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어쨌든 나를 개방했을 때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싫어할 사람들이 무서워서 나를 좋아해줄 사람들을 놓치는 것이 너무 아쉽고 안타까울 것 같아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선에서 xx 학생을 드러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물론 믿을만한 사람에게요).
 xx학생이 한 고민이 절대 헛된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알아가고 받아들이며 존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xx 학생이 좋은 인연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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