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워딩이 이상한데
내가 27살동안 맞춤법을 잘못지키거든??
약간은 난독증이 있어서 그래
평상시엔 글자가 잘읽히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예를들어 손 이게 맞는 글자인지 그림인지 오묘하고
혼자서 손??손??? 말하면서 발음으로 맞춤법
추측하거나하는데
꽤오래걸리거든?
그럼 내눈에는 대강 맞는거같아서
그냥 쓰거나 업무에는 대체어를 쓰고 맞춤법검사기를
돌리기는하는데
울아빠도 그랫었음...ㅋㅋ...
울아빠는 엄마를 맞춤법검사기로 쓰고있더라
약간 글씨같은걸 인지하는것도 결국
뇌이다보니 유전인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