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자면 좀 조용히 하잖아 근데 아빠는 쿵쿵쿵쿵 거리면서 걷는 건 기본에 우당탕탕거려서 진짜 짜증 남 평소에도 방문 다 열어놓고 유투브 겁나 크게 들어서 헤드셋 끼고 방문 닫아도 들려 ㅜ 근데 정작 본인은 잠귀 밝고 예민해서 우리가 좀 시끄러우면 나와서 소리지름 옛날엔 벌벌떨었는데 요즘은 왜 저러냐 하면서 그대로 생활함 그리고 본인이 제일 바쁘고 할일이 많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