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23l

외할아버지도 안 계시고 외할머니는 가끔 보신다고 하셨고 엄마가 삼촌을 거의 키우듯이

해서 사이가 엄청 좋았었거든. 집에와서 엄마랑 커피마시고 밥 먹고 갈 정도로 친하셨거든.

삼촌이 위험 직군에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사고가 나면 서 돌아가셨어.

근데 삼촌이 돌아가시기 전에 사망 보험금을 들어놨었나 봐..

거기 유언장에 사망 보험금을 우리 엄마가 일임하기로 돼있어서

이번에 우리가 받기로 했어..

근데 뭐라고 하지? 엄마가 고모 라고 부르는 집??? 

거기서는 왜 우리가 돈을 다 받냐고 그러더라.. 

그 집에서 우리도 힘들고 좀 나눠주면 안되냐고 하셔서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했나봐...

드라마에서 보는 돈 때문에 싸움 난다는 거 처음 본다...



 
   
익인1
아니 돌아가신분이 주시겠다는데 왜 지들이 나눠달래 평소에 정 좀 나누고 살지
2개월 전
익인4
222 평소에 살아계실 때 잘하면 되는것을
2개월 전
익인10
33
2개월 전
익인24
44..
2개월 전
익인25
5
2개월 전
익인2
삼촌이 미혼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응 결혼 안하셨어
2개월 전
익인3
고모가 키우신것도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조카보험금에 욕심을 내냐.. 너무하시네
2개월 전
익인10
22
2개월 전
익인23
33333
2개월 전
익인26
44
2개월 전
익인40
55
2개월 전
익인42
66…사망보험금을..
2개월 전
 
익인5
기가 차네
2개월 전
익인6
애초에 법정상속 대상도 아니네 고모면
삼촌분이 가정없으시면 부모님(쓰니 기준 조부모님)이랑 형제(어머니)가 대상이니까..

돈으로라도 거르게 돼서 다행이네

2개월 전
익인7
돈 받는건 어떻게 알았댜....?
2개월 전
익인8
하아… 살아있을때 잘해주지 그랬냐.
2개월 전
익인9
고모한테 왜 줌 미쳤나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1
절대로 주면 안됨
2개월 전
익인13
오 유언 남긴게 이유가 있었네 저럴까봐 그런거 아녀?
2개월 전
익인14
외할머니도 아니고 고모가 갑자기 왜?
2개월 전
익인14
외할아버지 형제남매 외할머니 남매자매 다 나눠주나
2개월 전
익인15
뭔 자격으로 달라는거야
2개월 전
익인16
절대 나누지마삼
2개월 전
익인17
애초에 고모는 상속대상도 아님 부모님-형제 상속이라 할머니가 달라는거 아닌 이상 줘야할 의무 없어 외할머니도 삼촌이랑 얼굴 자주 안보는거면 고모랑도 거의 안만나는 사이겠구만 뭘 또 달래
2개월 전
익인18
엄마가 고모라고 부르는집이면 외할아버지 형제인것같은데 이걸 그쪽에서 달라는게 더 이상한데..???
2개월 전
익인18
내가 죽었다고 갑자기 삼촌이나 고모가 돈 가져가는거잖아 이상해
2개월 전
익인19
힘들다고 사망보험금 나눠달라 하는게 말이 되나... 진짜 살아있을 때라도 서로 왕래하고 친밀하게 지냈으면 몰라ㅠ 양심도 없지
2개월 전
익인20
? 조카껄 왜 탐내? 상속 권리도 없어
2개월 전
익인21
삼촌이 보험금 수령자를 쓰니네 어머니로 지정했다는데 그걸 자기가 왜 탐내ㅋㅋㅋ 꺼지라고해ㅋㅋㅋ
2개월 전
익인22
외할아버지 여자형제? 기여도도 없이 돈달라고?? 친척일뿐 아무상관도 없잖아
2개월 전
익인27
ㅠㅠ 슬프다..
2개월 전
익인28
와… 진짜 인면수심의 표본이다…
2개월 전
익인28
쓰니야, 어머니가 거의 키우다시피 한 외삼촌이면 어머니도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실거 같아…
받은 돈으로 좋은 곳에 외삼촌 모시고, 외삼촌 행복하고 좋은 곳에 가셨을 거라고 위로 해드리자… 어머니 힘내시길 바라고, 외삼촌 명복을 빌어..! (쓰니도 집안 어지러운 상황인데 많은 스트레스 안받고 쓰니 가족 마음 편한 쪽으로 잘 일이 풀리길 바라)

2개월 전
익인29
절대 주면 안됨 주는 순간 본격적인 갈등 시작이여
2개월 전
익인30
그러니 평소에 잘하지 가족이 아니라 돈으로 보는구나
2개월 전
익인31
지금 나눠달라는 논리가 이해가 안 돼 대체 돈을 나눌 만한 무슨 관련이 있는거지?
2개월 전
익인34
원래 자식 없이 돌아가시면 유산때문에 생전 있는줄도 몰랐던 사돈의 팔촌까지 다 나타나서 개싸움남..
2개월 전
익인28
222 우리집도 할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셨을때 할아버지의 고모의 사촌 동생까지 나타남…
2개월 전
익인31
와 미친 거 같다 진짜루....
2개월 전
익인32
고모가 무슨 자격으로 받아ㅋㅋㅋ 실제 상속 순위 따지면 친척들은 뒤쪽일텐데.. ㄹㅇ 이해 안되네
2개월 전
익인35
어머님이 상심이 크시겠다.. 그와중에 돈으로 기싸움까지 걸어오니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어휴ㅜ
2개월 전
익인38
돈 앞에 혈연 다 소용없더라...
2개월 전
익인43
평소에 잘해주지 그랬어 그런 문제 그냥 무시하면 됨
2개월 전
익인44
직계도 아닌데 와서 난리야 위로도 아니고 돈 저런 파렴치한 인간들은 한결같지
2개월 전
익인45
고모 상관하지 말라고해 어이없네
2개월 전
익인46
가족위에 돈이 있어.. 진짜 난 우리가족이 돈가지고 싸움날줄은 몰랐었다
2개월 전
익인47
돌아가신 삼촌을 아직 제대로 떠나보내지도 못했을 텐데 상속하고 관계도 없는 분이 너무 경솔하고 경우 없으시네
2개월 전
익인48
쓰니 고모도 아니고 엄마 고모가?
2개월 전
익인49
나 이런 적 있었음 ㅜ .... 돈 앞에선 다 몰싱식해 지나바...
2개월 전
익인50
욕심부릴걸 부려야지 조카목숨값을 욕심부리려하냐 그고모는 어차피 고모는 상속 자격도 없고 달라달라 하면 주겠지? 싶으니까 저러는거같은데 연끊는게 나을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알뜰폰왜안씀?442 03.10 14:2158765 2
일상알바할때마다 요즘 청년들 돈없다는게 체감안돼....238 03.10 17:2068462 3
일상방 이정도면 심각해? 사진은 빨리 지울게131 03.10 18:5945433 0
한화/OnAir 🧡🦅 올해 시범경기는 원정개막 250310 시범경기 달글 🦅🧡 2505 03.10 12:2216329 1
KIA/OnAir 🐯250310 시범경기 vsNC 달글🐯2262 03.10 12:5616467 0
우리동네 홈플은 온라인아무렇지않게 운영하는데 03.06 11:42 36 0
대학병원 다니는거 너뮤 힘들다4 03.06 11:42 72 0
목만 노란색인건 왜일까1 03.06 11:42 87 0
교감 교장은 명예직인건가??2 03.06 11:42 26 0
아빠가 말도안되는거로 고집 부리면2 03.06 11:42 101 0
아이폰 16 프로 색 고민이더ㅠㅠ4 03.06 11:42 129 0
티파니앤코 3월 중순부터 세척 돈 받는대!!10 03.06 11:41 582 0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물이라는 이유로 취업 반대 6 03.06 11:41 59 0
허리단면 30입는 익들 바지 오디서 사.?3 03.06 11:41 70 0
아 내가 아끼는 에코백 잃어버림 03.06 11:41 24 0
퇴직연금 잘 아는 사람 ㅠㅠ 별거 아님 03.06 11:41 24 0
인스타그램 장소 등록 제발 도와줘....!10 03.06 11:40 135 0
강아지 수술하면 동물병원에 맡기고 그냥 집 가서 기다려??10 03.06 11:40 76 0
하 수영 첫날인데2 03.06 11:40 103 0
했엉 이런 말투 넘 귀염2 03.06 11:40 103 0
세상 진짜 매정하다 ㅠ.. 어떤 할아버지 가시다 쓰러지셨는데37 03.06 11:39 1322 2
그릭요거트 먹으면 진짜 배불러? 4 03.06 11:39 48 0
탄핵 기정사실화 됨10 03.06 11:39 417 0
배달기사들아 오배달햇다고 사장한테 돈주지마1 03.06 11:38 37 0
나는 에스쁘아 퍼프가 몰카같음 03.06 11:38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