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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혈압도있고 조용한편인데 엄마는 나만보면 고함지르고 욕하는데.. 이런집있어?..

엄마 기운부럽다 싶기도해..

자기 암걸렸을때도 나한테 난리치더니..



 
익인1
갱년기셔? 어님원래그래?
5일 전
글쓴이
나한텐 원래그래.. 하루 대화시간이 2분 안된다..
5일 전
익인2
우리 엄마 나랑 성격 정반대 + 사투리 조합
5일 전
익인2
매일 부딪힘
5일 전
글쓴이
난 부딪힐 기력도없어..ㅠㅠ 소리지르는게 너무 편안해하는 엄마가 신기해..나한테 이상한소리만하거든..
5일 전
익인2
뭔지 알겠다 진짜 나이도 있으신데 큰소리내는거 신기함
5일 전
글쓴이
너무신기함..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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