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지금 퇴사하고 돈도 없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모든 약속 안잡고있거든 ㅠㅠ
지인이 약속 잡자고 날 당장 잡으라고 쪼는중..
하 둘러대고 다음에 만나자 했는데 다시 날 잡으래......
그냥 내 상태가 지금 너무 귀찮음이 지배했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