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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l
ㅋㅋㅋㅋㅋ부모님 장애인인 가정환경에서 살아보면 그런말 안나오지 


 
익인1
가난해서 좋았던게 한번도 없음
부모조차 비참함을 선물해줌
가난을 인생에 한번 배워야할 값진 교훈같은 로망이라 생각하는데 그런거 필요없다고 생각함
인생 자체가 피폐해져서 왜 사람이 셀프로 죽으려하는지 알겠음
가난체험은 용돈 안주고 한달 알바 시키는게 가난체험에 좋은듯함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ㅋ아빠 뇌출혈로 장애인되고 집안풍비박산나서 엄마아빠이혼하고 ㅋㅋㅋㅋㅋ 그런슬픈기억들밖에없는데 가난하게 좋다는애들 진짜 뭐지싶음
2개월 전
익인1
위로하는법을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해. 가끔 맛간 사람들 많음
조선시대 아내가 죽자 딸 팔아서 장례치른 남편을 보고 어떤 사람이
"아빠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딸이 더 아플듯한데 싶었음ㅋㅋ
이해를 포기하는게 맞음

2개월 전
글쓴이
휴 ㅠㅠㅠ 그냥 이상한애들이라고 생각해야겠음진짜,.,,겪어보면 가난한게 낫다는 헛소리도 안나올텐데
2개월 전
익인2
무시해....이상한친구들임
2개월 전
익인3
초소인일거야
2개월 전
익인4
한번 경험해보면 말 못함
2개월 전
익인5
가난한게 부러우면 돈 다 버리면 되는데 ㅋㅋㅋㅋ 막상 그러라고 하면 입 꾹 다문다
2개월 전
익인6
진짜 정신이 어디 같아 배부르고 잠자리 따뜻하니까 이상한 소리 해대고 저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좀 티내줬으면 좋겠어 거르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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