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나와 있는데 우리꺼는 아니고 손님용 야식 주문을 미리 어제 해뒀어 근데 난 20시로 예약했고 시간을 땡겨서 19시 30분으로 바꾸라 했는데 나도 바보인게 그냥 네 알겠다 하면 될것을 아근데 저는 20시로 해뒀는데 이랫거든 나 혼자 불러서 한두번 이런게 아니고 내가 잘 이해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셔서 많이 내가 한심하고 몰랐던 부분이라 남자 대리님앞에서 울었어
나 이렇게 사무직으로만 다니다가 현장직으로 외근 나가는게 처음이라 막막하고 경력직으로 이직이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 압박이 심했는데 핑계같지만 모든게 다 내탓이지뭐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말았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