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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쪽 배우다가 사람 상대하는거 힘들어서 그냥 접고 쿠팡단기로 용돈벌이 하고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함 ㅋ 

그렇다고 배우고싶은것도없고 욕심도없는듯 ㅠㅠ 이대로 살면 결혼도못하고  혼자 궁핍하게 늙어 죽을듯... 나같은 사람 많나? ㅠㅠㅠ. 



 
익인1
별로 없지 아침 8시에 지하철 역 가봐 다들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5일 전
글쓴이
알지 사람들 열심히 사는거 ㅠ
5일 전
익인2
돈 모아서 자택으로 할 수 있는일 배워보셈
5일 전
익인3
난 나름 열심히 살고 결혼도 했고 풍족한데 인생에 별 재미 없음... 다 그렇게 사는 건가 싶은데ㅋㅋㅋ 도파민 팡팡으로는 못 살아ㅜ
적당히 할 거 찾아서 해보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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