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통해서 만났고 둘다 호감표시해서 썸타다가 빠이함뭔가 전자랑 결혼생활하면 나까지 죽을때까지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야할것같았음후자는 좀 꽃밭이긴 한데 그냥 태도도 여유롭고 좀 바보같은게 귀여웠음왜 여자들이 개룡남 비선호하는지 알 것 같았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