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평범한 형편에 아껴가며 지원받아 재수하고 스카이 문과 입학 ㅎ선배들 따라서 행시부터 시작해서 7급까지 내려왔지만 다 실패! 취준 시작해서 누구나 아는 곳 입사그렇게 3년차인데 집가는 콩나물 지하철이 왜이렇게 슬플까... 옆자리 동기는 부모님이 회사 앞 신축 오피스텔 아예 매매로 사주시고 서울 토박이 대리님은 놀러다닐때 타는 외제차/출근용 차 따로에 대학 동기들도 다들 명품에 해외여행에오늘따라 강용석 말이 생각나 지하철 넘 힘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