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머리 자르기만 하러 가는 익들 있니...

혹시 너네는 미용사가 눈치 주거나 불편하게 하거나 불친절했던 경험 있어? ㅠㅜ

[익인1]

...? 커트만 하는게 왜?? 미용익인데 그거로 눈치주는건 그 디자이너가 돈독올ㄹ라서 그럼

[익인1]

어떻게 해서든 시술로 돌려서 돈 벌려고 그런곳 다시는 가지마

[글쓴이]

내가 운이 없었나보다 ㅜㅠ

[익인2]

묭실에 머리 자르러 가지 그럼 뭐하러 가 ㅋㅋㅋㅋㅋ 한 번도 그런 사람 본 적 없는데 그 디자이너가 이상

[익인3]

컷트 예약 자체를 잘 안 받으려고 하는 경우 있었음

[익인4]

나 커트만 하러 가는데 불편하게 한 적은 없고
이제 곧 가을인데 머리 길러서 파마 하셔도
예쁠 것 같아요~! 능청스럽게 유도하던 디자이너는 있었음

[익인5]

넘 만지 않나? 돈 안되는 예약이면 예약했는데 따로 전화와서 요일 변경하라고 강요하고, 컷트만 하러가면 머리가 너무 상했다고 클리닉 엄청 강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