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싸우는거 싫어하고 그냥 어떻게든 빨리 끝내고 싶어서
내가 너는 이런생각으로 이렇게 행동한거지?하면 그게 어니더라고 더 말하기싫어서 응 니 맘대로 생각해 이런 애였거든
그럼 나는 막 왜 그렇게 말하냐 이러면서 달래서 대답 듣고 이랬는데 이게 너무 지친더야
그래서 다음에 밥먹다가 싸울때 걔가 똑같이 니 맘대로 생각해 이런식으로 하길래 그래 하고 그냥 밥만 먹고 속으로 더는 못하겠다 내가 놓으면 끝날 관계 내가 더 노력하고싶지않다 생각했고든?
근데 평소처럼 내가 막 구구절절 안붙잡으니까 지 스스로 사실 그런게 아니다 이러면서 말 하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