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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6l

받는 거에만 익숙한 사람이어서 그런 거 아냐??

나이먹을수록 친구는 필요없어지고 가족이나 애인은 중요하다고 하는 건 애초에 가족이랑 애인은 본인이 하는 거 다 받아주고 잘해주는데 친구는 동등한 관계여서 싫은 게 아닌가 싶음



 
   
익인1
걍 생일선물이든 뭐든 통수 몇번 맞으니까 안하게 됨
5일 전
익인2
약간 상처받아서 그런거아님..?
5일 전
글쓴이
그냥 애초에 나이먹으면 바빠서 친구의 중요성이 덜해진다라고 하는 거면 모를까 가족이나 애인은 중요한데 친구는 아니다 이러는 게 받는데에만 익숙한 사람 같이 느껴지더라고
5일 전
익인2
그사람은 친구보다 애인이 더 중요한가부지 그런사람들 간혹 있긴함
5일 전
익인5
친구만 필요없는건지를 본문에 써줘야 알거가터ㅠ 댓글보기전까진 몰랏네
5일 전
글쓴이
ㅇㅋㅇㅌ
5일 전
익인3
그냥 친구가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친구 필요없어~ 하는애들보면 원래부터 친구가 없음.. 그리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스타일
5일 전
익인5
2
5일 전
익인15
44
5일 전
익인25
55 정신승리같은..
5일 전
익인26
6 딱히 지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음
5일 전
익인4
신박한접근법이군
5일 전
익인6
오히려 친구많았던 애들이 주변사람들한테 실망하면서 저렇게 변하는거 같음
5일 전
익인22
나도 이런 케이스인데 댓글 보니까 상처받네...🥹
5일 전
익인6
상처받지마 애초에 여기서 댓글놀이하는 애들 중에 인싸는 없어
5일 전
익인22
따뜻한 말 정말 고마워 🥹❤️ 익인이가 해준 말처럼 따수운 연말 보내길 바래~~~🎅🏻🍀
5일 전
익인7
걍 다 때가 있는데 굳이 필요없다고 단정지을 필요가 있나 싶음ㅠ 어렸을 땐 부모님이 전부였고 학교 들어가고서부터는 친구들이 전부였고 결혼할 땐 당연히 애인이 전부고 그 이후엔 가정 꾸리고 양가 부모님 챙기면서 정신없이 살겠지 그리고 어느 순간 쉼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때 친구 만나면서 한숨 돌리고 옛날 얘기하고 지내면 되는데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나...
5일 전
익인8
통수치면 거르는데 그 비율이 다 친구였을 뿐….가족이어도 비도덕에 예외는 없음
5일 전
익인9
아직 주변에선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못봤어
진짜 속내가 뭘까 궁금함

5일 전
익인10
난 걍 가족이 더 소중하고 좋은갑다~ 싶던데
5일 전
익인11
사람마다 경험이 달라서 그렇지뭐.. 가족이 힘들게한 사람들은 가족이랑 연끊고 사는거고 친구들한테 통수 맞은 경험 많은 사람들은 가족이 최고다~ 하는거고
5일 전
익인13
근데 막 필요없어! 이건 아니더라도 친구보단 애인이랑 가족이 당연히 더 비중이 많아지고 우선순위가 되는거 아냐?
예전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할 때 주변 어른들이 다 공통적으로 해주신 얘기가, 나이가 들 수록 친구보단 다들 각자의 애인과 각자의 가족에 더 집중하게 되고, 더 나이가 들면 가족만 있으면 친구들은 그냥 가끔 만나거나 활발히 소통하지 않아도 적당히 다 잘 살고 있는갑다 한다고 그러셨는데

5일 전
글쓴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경우 말한거였어
5일 전
익인12
본인 가치관이니 뭐라할 순 없지만 남친한테만 정성쏟다가 경조사때 친구들 찾는게 너무 싫어
5일 전
익인12
본인이 이기적이게 굴어서 똑같이 해주면 그거가지고 친구 필요없다 어쩌고
5일 전
익인14
오히려 감정적인 면이나 물질적인 면에서 퍼주던 사람이던 경우를 많이 본 듯... 본인은 그렇게 했지만 친구들은 가족이나 애인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나이 먹을수록 현타 오는 거지 이게 뭔 소용인가 싶고
5일 전
익인16
22
5일 전
익인18
33 오히려 잘해주다가 통수맞은 사람이 더 그러지
5일 전
익인17
오히려 난 가족이나 애인은 주는 만큼 돌아오는 느낌이고 친구한테는 내가 퍼준만큼 안 돌아와서 나이먹을수록 친구 필요없다고 느꼈어
5일 전
익인20
22 애인이나 가족은 내가 애정 쏟는 만큼 받을 수 있고 내가 상대를 1순위로 여기듯 상대도 나를 1순위로 여겨줌. 근데 친구한테는 애초에 그걸 바라는 것도 이상한거고.. 또 다른 친구가 생기거나 상황이 바뀌면 금방 돌아설 수 있는 관계라 덧없다고 느껴짐
5일 전
익인23
3 나두~~ 난 이번년도 결혼했는데 내 가족이나 남편이랑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듯
나이먹으니 친구끼리 감정싸움하는것도 지치고 연락하는것도 오는것도 귀찮음

물론 맘 맞는 친구 있으면 좋긴한데
몇년지기다 뭐다 해도 등 돌리면 그냥 남이더라고

5일 전
익인28
444 나두..ㅠㅠㅠ친구는 내 마음 쏟은 것의 반도 안 돌아오더라
역시 이러나 저러나 이고지고 가야 하는 가족이랑 각자 인생 사는 친구랑은 다른 것 같아

5일 전
익인31
5 쭉 읽어봤는데, 나도 여기에 가까운 것 같아. 나는 어릴때부터 모임도 많고 친구들도 많았고 정말 한 명 한 명에게 개인적 희노애락이나 경조사에 돈이며 시간이며 다 쓰는게 낙인 사람이었는데.. 심지어 돈도 방도 잘 빌려줬었음..ㅎ
근데 타지로 결혼하고 나니까 확 느껴지더라. 얘네는 자기 편할 때만 날 찾은거였구나.. 조금만 자기 맘에 안 맞으면 연락 끊기는 사람이구나.. 내 감정엔 별로 관심들이 없구나..
뭐 아무런 이슈 없이 다 정말 자연스레 멀어졌고, 지금은 회사사람들과 가족만 왕래하는데, 심적으로 편해. 친구가 뭔지 이제 모르겠어.

5일 전
익인21
그냥 친구가 없는거 아니고..?
노인분들도 입 마르게 말씀하시는게 친구는 1-2명만 있어도 된다인데.. 어쨌든 친구는 필요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물임..
그리고 솔직히 친구야말로 나이 먹을수록 필요해지지 않나..? 가족이랑 애인이 그걸 커버 쳐준다고..?

5일 전
익인24
그런가..? 확실히 가족이 주는 게 많고 나도 내가 할수있는 선에서 가족에게 보답하려고 하긴 하거든
근데 친구나 지인 그런 관계는 뭐랄까.. 알고 지낸 시간이 길수록 예의가 사라져서 그런 것에 대해 다투기라도하면 그게 끝이더라고
반면에 가족은 싸우더라도 그래도 가족이니까 결국 화해하게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려 친구관계에 연연하지 않으려하면 왜 연락 안 하냐 닦달하고, 어차피 우정이 아니라 그냥 앱테크같은거, 아니면 생일 챙겨달라는 명분이 있어 나와 관계를 유지하려는 게 보여서 정이 떨어지더라..
나 이거 진짜 고민이야
친구가 없다는 게 그렇게 잘못됐나 싶어서 전엔 열심히 친구를 사귀었는데 결국 위에 말한 이유로 한 순간에 관계가 박살이 나..

5일 전
익인18
아냐 이해됨.. 나는 예전엔 친구필요없단거 이해못했는데 내가 좀 순진했던게 친구들이 날 이용해먹는지 몰랐었거든? 근데 나이먹으면서 사람보는 눈 생기니까 거의 다 쳐내게 되더라.
그리고 친구가 꼭 오래 만나야만 친구 아니고 30대에도 40대에도 갑자기 또 새롭게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니까
어차피 다 시절인연이고~~ 끝난 관계있으면 오는 관계도 있을거야
스트레스 받지 말어

5일 전
익인18
아마 쓰잘데기 없이 수만 늘리는 그런거 얘기하는거 아닐까? 솔직히 친구 많으면 애정을 나눠야할 대상이 많아져서 버거움
친구는 너무 깊은 사이어도 안되고 얘는 그래도 확실히 내친구! 이런 친구 적당히 한두명정도 있는게 최고인것 같아. 그마저도 혹시나 상황이 안된 사람들은 아예 없는게 그냥 아무인간 사귀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하는건 있음

5일 전
익인27
합리화 애는 애들 or 진짜 혼자 사는 걸 즐기는 애들

후자도 나뉘는게 ㄹㅇ 날때부터 혼자 노는 걸 즐기는 애들이 있고 너무 옛날에 많은 사람들이랑 놀고 하다보니까 이제 다 겪고 끝낸 애들...?

보통 전자인듯ㅋㅋㅋㅋㅋ나쁘게 말하면 쿨찐

5일 전
글쓴이
친구는 필요없고 애인이 더 중요하다 말하는 건 대부분 전자같긴 해..걍 본인이랑 맞는 친구가 없는 걸 친구 자체가 필요없다고 방어기제 나오는 거..ㅇㅇ
5일 전
익인29
난 찐배신은 안당해봐서.. 경조사나 모든 인간관계는 오고 가고 하는거라생각함 소중한 존재인데
5일 전
익인30
친구들은 있는데 솔직히 다 비즈니스 같음...ㅎ
뭐랄까 한철 친구 느낌ㅋㅋㅋ
그래서 부질없다라고 느껴져. 점점 필찾 심하고
오래 지내온 초중 친구들 몇 빼고...

5일 전
익인6
여기서 친구없다고 단정짓는 애들 90%이상은 가족이랑 안 친해서 친구한테 의지하는 애들일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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