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고 내가 찼는데 가끔 생각나..
이별까지 고뇌하고 힘들어도 해보고 성격
안맞는거 땜에 상처도 받고 그래서
헤어질때 진짜 아무렇지 않은 마음으로 정말 신경1도
안쓰이는 그런 모습 보여주고 헤어졌거든.
걔도 맘정리했으면 싶어서 아무렇지 않은척
한마디 없이 전해줄거 전해주고 얼굴보고 헤어졌어.
정말 상처받은 모습으로 가더라. 그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상처준게 좀 맘에 걸리긴해.
난 뒤도 안돌아보고 쿨하게 갔는데 후폭풍 와서
가끔 이별방와서 걔 엠비티아이도 검색해보고
이별 글도 보러오고 3개월째 이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