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ㅈㄱㄴ

5살 연상 만나는데 내가 뭐 하나 질문 할때마다

"그럼 우리 이렇게 생각해볼까?"

"그거에 대한 정의는 뭘까?"

이렇게 철학가 빙의함...진짜 가볍게 웃자고 한 질문도 저러니까 약간 정떨어져...하...

맨날 "ㅇㅇ이는 어떻게 생각해? ㅇㅇ이가 그걸 알았으면 좋겠어" 이러면서 가르쳐드는 느낌 드는데 진짜 열받음

내가 입 다물라고 하고 하면 혼자 삐져서 말도 잘 안 검

얼굴이랑 몸 이런건 다 내 취향이긴한데 이거 극복 못하면 걍 헤어지는 게 맞나..? 아님 그냥 물흐르듯이 살아??



 
익인1
이야기를 해 혼자 끙끙하지 말고
1개월 전
글쓴이
해봐써
약간 난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긴데 너무 그렇게 하나하나 정의 따져가며 답구하는거 답답하다고
그냥 ox만 해주면 되는 대답도 있다고
근데도 그때만 그렇고 맨날 저랴

1개월 전
익인2
와 돌싱글즈에 파국이었던 그 커플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그걸 안 봐서 무슨 커플이야?
1개월 전
익인3
와 개시러 나는 못만날드ㅛ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너무 열받아...휴..
1개월 전
익인4
가르치려드는거 진짜 열받음; 정 떨어져서 못만날듯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난 거기다 추가로 가치관 안맞아서 싸우고 나중에 헤어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가 예민한가 이 화법 왤케 짱나지328 01.20 15:3259886 2
이성 사랑방/연애중근데 데이트 비용 남자가 다 내는 경우가 별로 없어..? 310 01.20 15:2852939 0
일상나 무당인데 ㄹㅇ 현타 씨게 옴…285 01.20 19:0621024 3
일상생맥500 3개 마시고 취하면 주량 쎈거야?127 01.20 18:579977 0
야구디들 타팀경기 챙겨봐?35 01.20 23:542998 0
이성 사랑방 나도 요즘 생각하는거 잇팁 좋아하면 직진 불도저라는거10 01.20 23:58 120 0
토익 800에서 900 01.20 23:58 14 0
남의 눈치를 안보면 인생을 꽤 주체적으로 살수있음 01.20 23:58 82 0
내일 도로주행 나가는데 꿀팁있을까 🥹7 01.20 23:58 31 0
사립고 계약직 교사들 2년 일하다 그만일할수있어? 8 01.20 23:57 21 0
두마리 토끼 잡으려고 해서 항상 후회하는거 고치는 방법있나 01.20 23:57 11 0
헤어진지 5일째인데 배사 왜 안내릴까 3 01.20 23:57 18 0
엄마가 젊어서 좋은점1 01.20 23:57 23 0
나 입사 예정이당2 01.20 23:57 2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통화만 하면3 01.20 23:57 106 0
40대들이 20대들 버르장머리 없다고 해도 소용없는 이유 01.20 23:57 20 0
본인이 비계로 팔신걸어놓고 받아줬더니 걍 가만히 있는건 뭔경우입니까 2 01.20 23:57 18 0
강아지가 최고야 01.20 23:57 12 0
매일 저녁 두부랑 팽이버섯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없겠지?? 01.20 23:57 14 0
이성 사랑방 너넨 자기 분수에 맞게 연애해?12 01.20 23:56 176 0
남동생 인스타 게시물에 댓글 달았거든?ㅋㅋㅋ1 01.20 23:56 301 0
이성 사랑방 애인한테 서운한걸 얘기했거든..10 01.20 23:56 137 0
다들 싫어하는 광고있어?난 많음 01.20 23:56 22 0
공부머리랑 일머리 달라?3 01.20 23:56 61 0
인스타 처음시작 했는데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느껴5 01.20 23:56 3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