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간 서운한거 묵히다가 얼마전에 말했었어
아침에 암 연락 없고 점심때도 밥먹었는지 그런 사소한 연락 없었고
먼저 연락 안하면 자기 전에 연락 x
그냥 잔 적 좀 됌
그래서 거의 터지듯해서 연락 잘하겠다 미안하다 해서
난 솔직히 풀리진않았는데 그냥 넘어감
좀 전에 어쩌다가 말 안하고 할 수 있는 정도에 대해 말하다가
밥먹었는지는 그냥 일상이니 말 안하도 된다
특별하게 어디 가는건 말해주면 좋다
뭐하는지는 일상얘기면 안해도 될듯..?
자는건 말 안해도 된다
이러는데 우린 지극히 일상을 살아가고있고
애인한테 이런 일상얘기 못함? 필요가 없는거야?
그럼 난 뭔말을 해야해?
나만 서운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