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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62l
태어나서 24살까지 알바 한번 안 해봤어 그냥 용돈 100만원 받고 항상 엄카 들고다니면서 사고 싶은거 사서..그리고 자취 해보고 싶은데 집에서 멀리 떨어지기 싫어서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자취방 구해서 자취하고 있어 저녁은 집에가서 항상 먹어 월세랑 이런건 전부 부모님이 내주시고 그냥 평소에는 학교 다니고 휴학도 반년쯤 하면서 그냥 백수생활 했어
어디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그래도 부모님이 우쭈쭈해서 슬슬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생산적인 일 한번도 해본적 없고 그래도 공부는 조금 하는 편



 
   
익인1
엉. 나도 꽤 챙김 받고 살았는데 쓰니는 더하네
13시간 전
글쓴이
어느정도로..?
13시간 전
익인1
걍 필요에 의한 자취가 아닌 단순히 하고 싶어서 했는데 부모님이 다 내주신 것, 생산적인 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
근데 알바가 아니라 그냥 이제 슬슬 구직활동 생각해보면 되지 않아?

13시간 전
글쓴이
아직 졸업도 안 해서 음 생산적인 일은 딱히?
13시간 전
익인1
생산적인 일이라는 게 돈 버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밑에 있는 댓들 처럼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하는 것도 생산적인 거잖아.

13시간 전
익인2
그런 것 같은데??
13시간 전
글쓴이
알바라도 해봐야할까..
13시간 전
익인2
하고싶으면 해!! 나도 너정도는 아닌데 걍 알바 궁금해서 1번 해보
13시간 전
글쓴이
알바 쉬운거 해볼까..
13시간 전
익인3
내친구랑 똑같네 근데 안해도 되면 굳이 싶다 일하고 싶으면 알바하고 아니면 즐겨
13시간 전
글쓴이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 편이야?
13시간 전
익인3
걔도 알바 안하고 엄카쓰고 용돈 받고 기숙사 살긴했다 집순이라 집에만 있어
13시간 전
익인4
평생 그렇게 살수있으면 살면 됨 문제 없는데?
13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13시간 전
익인4
온실에서 나가야되면 문제지 온실 평생 있으면 되자너
13시간 전
익인5
넉넉하면 알바를 하는 것 보단 자기계발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살 수 있는건 큰 행복이니 거기서 자괴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부모님께 감사하고 받는 용돈의 얼마정도는 저금하면서 돈을 모으는게 좋을 듯!! 자격증같은거 준비해봐
13시간 전
글쓴이
돈은 이미 나한테 꽤 많이 있어서
유학 가기는 조금 무섭고 공부해야할까

13시간 전
익인5
당연히... 대학생이야???
13시간 전
익인6
무슨 관데? 공부 쫌 하면 전문직 밟아봐 집안 빵빵하겠다 지원 해 주실 듯
13시간 전
익인7
계속 저렇게 살 수 있다면 문제될 거 1도 없음
13시간 전
익인8
난 온실속화초는 공주왕자 같이 자랐는데 사회생활 하면서도 똑같이 대접받기만함+손 하나 까딱 안함+살림 아예 할 줄 모름 < 이런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목대로 걍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귀한 자식 ㅇㅇ 그럴수 있는 뒷배도 있으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목표를 확실히 세우는게 더 중요할듯 당장 급급하게 뭐라도 닥치는대로 하는 것 보다는!
13시간 전
익인37
22 나도 딱 이렇게 생각!! 난 엄마아빠 빽 있으니까 일 안 해도 됑~~ 이런 마인드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대학생이면 그냥 대학 생활 즐기면서 취준하면 될 듯
13시간 전
익인9
부럽다.
13시간 전
익인10
인턴도 안해봤어??
학교랑 기업이랑 연결해서 하는 인턴 있거든 그런거 알아보고 해봐

13시간 전
글쓴이
생각은 했는데 집에서 출퇴근이 멀긴해서
13시간 전
익인11
집이 얼마나 부유한데? 나중에 직업없이 살수있는정도야?
13시간 전
글쓴이
내 자식들도 걱정은 없을거 같긴해
13시간 전
익인13
근데 그정도로 해주시는거면 집에 여유가 엄청 많은거라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갑자기 부모님의 챙김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일주일에 몇번은 혼자 저녁 해먹거나 그래보는것도 좋을듯
나도 알바 안하고 용돈으로만 살아서 뭐라고는 못하겠다

13시간 전
익인14
나도 진심 집에서 우쭈쭈 받으면서 귀하게 자랐음 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을정도로 공주취급 받았는데 사회생활 나가면 달라 평생 일 안하고 살 정도로 재산이 많은 거 아니면 알바라도 하면서 조금씩 힘든일 겪어봐야함
13시간 전
익인14
인성교육이고 뭐고 아무리 받아도 집에서 귀하게 자라면 밖에서 자존심 스크래치 조금이라도 나면 관두고 싶고 그럼ㅋㅋㅋ근데 재벌가 자식들도 공부 열심히하고 직업 갖잖아
13시간 전
익인30
22 나도 본문이랑 비슷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이젠 전공 살려서 회사 취뽀하고 직장생활한지 2년 다 채워가 저정도 여유가,,, 흠 어느정돈지 멀겠다만 우리집은 내가 아예 경제 생활을 안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라 ㅋㅋ 엄마 아빠 돈 떠나서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되니까,,, 머 여튼 나도 이렇게 시작했어~~~! 시작해보셈 댓글들 말대로 안해도 되면 그런거고 ㅋㅋ
13시간 전
익인15
나도 대학 졸업할때까진 알바해본적없고 용돈도 넉넉하게 받았고 방학때 어학캠프같은거 아니면 자취도 해본적 없는데 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 걱정마
13시간 전
익인15
대신 신문사 같은데서 하는 리더십캠프(요즘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 어학캠프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내내 어학공부하는거)때 혼자 살아보기도 해서(평일 5일정도긴하지만) 도움됐어, 어학연수때는 엄마랑 같이 나갔었지만 국내에서 간간히 혼자 해본것들이 도움 많이 된거같아!!
13시간 전
익인16
웅 미국 유학생인데 돈 많이 쓰는건 다 그런데 사회 생활 안 하고 집안에만 박혀 사는 애는 없음
13시간 전
익인25
22
13시간 전
익인55
33
1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친구들은 많이 만나는데 여행도 자주가고 아예 모르는 타인이랑 만나봐야하나?
13시간 전
익인17
인지하고 있다는 자체가 괜찮은거같은데
13시간 전
익인18
나도 스무 살 때까지 버스 지하철 타 본 적 없을 정도로 귀하게 자라긴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돈 아끼고 벌 줄 알아야 된다고 나 대학 간 후로 알바 시켰었어 그리고 난 그게 엄마아빠한테 아직도 되게 고마운 점 중 하나임.... 옛날애는 진짜 악의 없는 헛소리도 하고 꽃밭 같았는데 알바로라도 사회생활 하다 보니까 눈치도 늘고 더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고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좋았음
13시간 전
익인19
부모님의 경제상황이 계속 유지 가능하고 재산을 물려받아서 노년까지 굴리고 생활 가능한 정도면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만약 저 지원받는 환경이 갑자기 사라진다 했을때
쓰니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냐 없냐도 중요해서 24살이면 슬슬 독립성 키우는게 좋을 것 같긴해

13시간 전
익인20
그럼 좋지뭐
13시간 전
익인21
솔직히 경험 쌓는 거 별루 관심 없고 돈도 많으면 굳이 알바 할 필요 없는데 ㅋㅋㅋ 즐겨어
13시간 전
익인22
평생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굳이 상관은 없지. 근데 대학생이면 알지 않아? 너 친구들만 봐도 너처럼 사는애들은 잘 없을텐데
딱히 온실의 문제가 아님. 쓰니가 앞으로 살면서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가 지금 없는거 아니야? 그냥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
평생 부모님 용돈 받고 살수 없잖아. 뭐 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중에 유산 물려받고 이럴수도 있고 평생 백수로 살아도 된다 하면 온실 밖에 굳이 체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해

13시간 전
익인23
뭔 상관임 ㄱㅊ
13시간 전
익인24
여유있어서 지원해주시는 거네 ㅇㅇ 그냥 즐길 수 있을 때까지 즐겨~ 이거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기는 애들 한 트럭임 ㅋㅋ
13시간 전
익인26
난 평범한 직장인 나부랭이라서 딱히 너한테 해줄말은 없고 돈많으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아..ㅋㅋ 뭔가 필요해진다면 여기에 묻기도 전에 본인이 깨닫게 되어있음 그때 가서 깨달으면 됨
13시간 전
익인27
나도 그랬는데 사회생활이 없어서 아직 애같음.. 알바는 이상한사람들도 많으니까 하기 싫더라고.. 인턴해보는건 어때
13시간 전
익인28
나도 한 화초한다고 생각했는데 쓰니는 나보다 더한거 같긴해 다른건 비슷한데 자취를 해보고싶어서 가까운곳에 한거??? 집이 여유로워서 가능한 일이니까 즐겨ㅎㅎㅎ 이 생활이 고민이 되는거면 자취 궁금해서 해보듯이 알바도 한번해보는것도 추천
13시간 전
익인29
괜찮아 즐겨~
13시간 전
익인31
이걸 모르고 물어보는 자체가??
13시간 전
익인31
근데 그런 삶 걍 즐겨 나중에 책임져야 하는 상황오면 못 함ㅠㅠ 즐길 수 있을 때 즐겨~~~
13시간 전
익인40
22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면 뭐.. 그냥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ㅋㅋ
13시간 전
익인32
엄청 곱게 키워주셨는데 너도 잘 자랐다 그게 감사한거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지않다는걸 인지하고 있는거잖아
13시간 전
익인33
우와 용돈 100만원...? 자취해보고 싶어서 하는데 월세 지원까지 받다니...거의 금수저네
13시간 전
익인34
그렇게 살수 있으면 사는거고 문제라고 생각 안함
나도 어느정도 온실속 화초로 살았지만 환경 바뀌고 일하면서 온실속이 아니니까 스스로 할거 다 알아서 했음
중요한건 환경이 바뀌었는데 회사에서 학교처럼 지내려고 하거나 상사를 친구 대하듯 하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깨달을 생각도 안하고 좁은 세상속에서 못나오는 애들임

13시간 전
익인35
짜피 망해도 노상관인데 공방같은거 하나 차려서 운영해
복지시설이나 그런것도 ㄱㅊ하고
하다못해 헬스장도 ㄱㅊ음

13시간 전
익인38
부럽다
13시간 전
익인39
웅 나도 비슷했는데 첨에 사회생활 시작했을때 죽는줄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잘 어울려서 사는중
13시간 전
익인41
그저 부럽네.. 여유 있으면 딱히 알바만 하면서 지낼 듯??
13시간 전
익인42
10년 전이었으면 질투심에 세상 물정도 알아야된다며 엄청 댓글 달았을 거 같은데
평생 지원 받을 여유만 되면...... 구냥 즐겨~~~!!!!
있으면 누려야지 뭐하러 이 세상의 풍파를 맛보냐 ㅠㅠ
경험이 될 수 있는 활동만 많이 해봐!

13시간 전
익인43
10분거리에서 자취라니..신박하다
13시간 전
익인45
부유한집 자식인데 뭘 ??
나도 그래 ㅋㅋㅋㅋ 나도 알바 한번도 안해봤고 자취도 월세 다 내주셨고 공부만 하고 칼취업함
굳이 자진해서 알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난 넷상에서 알바 안해본 애들은 온실속 화초다 회사에서 적응 못한다 뭐다 하는거 다 배알꼴려서 하는 말들이라 생각함ㅋㅋ 고생 안하고 학업 하면서 자격증 딸만큼 따고 대외활동도 할수있으면 다 하고 때 되서 취업하면 됨

13시간 전
익인46
그냥 부러워
13시간 전
익인48
그런편인거 같은데 그게 싫으면 알바시작하고, 사실 근데 지원도 나이가 어느정도 차면 그만 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직장 알아봐도 괜찮을듯 나중에 갑자기 지원 끊기면 급하게 입사하게되니까...
13시간 전
익인48
난 급하게 입사해서 중고신입으로 다시 재입사함 ^^
13시간 전
익인49
그냥 즐기쇼
13시간 전
익인50
부유해도 열심히 사는 애들 많아 오히려 있는 집 애들이 더해....난 지금이라도 사회생활 하는게 좋다고 봐
13시간 전
익인51
개부럽다... 저정도면 최소 은수저는 되는듯..
13시간 전
익인52
고생안하고 자라긴 했는데 그것도 쓰니 복이라구 생각혀
근데 안주하지 말고 환경이 받쳐주니깐 자기 계발하면 좋을듯

13시간 전
익인53
유학추천 ㄱㄱ 굳이 고생할 필요 없음 알바하는 이유가 경험 때문이라면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자립해보는 거 돟음 나 진짜 해외에서 연수하면서 많이 성장함
13시간 전
익인54
나도 너랑 똑같음 ㅋㅋ 근데 온실초화분…까진가? 걍 부모님이 지원 잘해주신거지
13시간 전
익인56
너의 복이지 뭐 부럽당
13시간 전
익인57
개이득이지
13시간 전
익인58
나도 알바 한번 안해보고 자랐는데 회사가서도 일 잘하는중…알바랑 일머리는 진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걍 복받은 삶인듯?
나도 알바를 안해보면 사회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다 배아파서 하는 소리라 생각해 ㅋㅋ

13시간 전
익인59
부러운데 온실 속 화초는 모르겠음 걱정되면 자기계발 더 하고 여행 더 다녀봐봐 하고 싶은거 찾아서 배워보고 이러묜 될듯
13시간 전
익인60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과는 별개로 쓰니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찬찬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나나 내 주변 친구들도 경제적 지원의 정도는 쓰니랑 비슷한, 흔히 말하는 곱게 자란 사람들이거든. 근데 내 친구들도 나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있어. 이 정도만 고민해 봐도 알바 같은 거 굳이 할 필요 없는 듯!
13시간 전
글쓴이
결혼을 빨리 해볼까..?
13시간 전
익인59
원래 결혼 생각이 있었던거여....??
13시간 전
익인66
음...??왜사고가 그렇게되지
13시간 전
익인41
ㄴㄴㄴㄴ 왜...? 굳이 혼자 살면서 하고 싶은 거 하지ㅠㅠ
13시간 전
익인68
대체왜?
13시간 전
익인72
도대체 너 말하고 싶은게 뭐야?
13시간 전
글쓴이
그냥 결혼하고 애는 나중에 낳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이었지

13시간 전
익인59
앞으로 어떻게 살지라는 고민으로 결혼은 모르겠다... 부모님이랑 얘기해봐
13시간 전
익인59
적어도 결혼 전에 사회생활은 경험해봐야한다고 생각.. 아무리 부자집 자녀여도 주식을 하든, 셀럽이 되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든 자기 돈 벌이는 해보지 않나
13시간 전
익인72
글만 봤을 땐 나름의 고민이 있겠네 하고 봤는데
갑자기 결혼해볼까라니 ㅋㅋㅋㅋ 자랑을 하고싶은건지 진짜 고민인건지 모르겠어;

13시간 전
익인76
걍 좀 사는집 편하게 사는 애 같은데 갑자기 결혼을 왜?? 난 온실 속 화초라길래 부정적인거 생각했는데 글 보니까 그런것도 아니라 ㄱㅊ아보이는데…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과연 그런 자립성을 기를 수 있을지 댓글을 보니 조금 걱정 됐어
13시간 전
익인76
뭐지 나도 부모님이 금전적 지원 다해주고 고생 없이 자란 스타일인데 걍 대학 다니고 회사 다니면 알아서 혼자 잘 지내게 되던데.. 갑자기 결혼이라는 얘기는 좀 뜬금없는거 같아
결혼하면 자립성이 갑자기 키워짐? 그건 아니잖아

13시간 전
익인2
여기서 갑자기 어려보임..
13시간 전
익인16
너 지켜줄 누군가가 있어야만 하는 스타일이야..? 이거 보니까 확실히 온실속 화초 맞는듯 혼자 뭔가 해볼 필요가 있을거같아
13시간 전
글쓴이
그냥 여러가지 생각중에 하나야
13시간 전
 
익인61
나도 알바 한번도 안해보고 용돈에 아빠카드 쓰고살다가 26살에 취직했늗데, 처음에 한두달은 아 이래서 알바해보라는 거구나 했거든? 근데 또 시간 지나니까 알바해본애들이랑 뭐 다를 거 없어져. 근데 난 기간제 했어서 지금 노는데 인생 최대로 스트레스받고 부모님이 눈치 하나도 안주는데도 미치겠음ㅋㅋㅋ 딴 거 필요없고 계속 용돈 받고 놀아도 대학졸업하고 빨리 취직하면 다 해결돼~ ㅠㅜㅜ
13시간 전
익인62
집이 부유한가보네 귀하게 자란거 맞음
13시간 전
익인63
난 ㄹㅇ로 계속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온실 속 회초고 뭐고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함 편하게 살면 좋지
13시간 전
익인63
남들 고생하는 건 다 이렇게 못 살아서 그런 거임 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고... 여유 즐기면서 살아!! ㄱㅊ음
13시간 전
익인64
뭐가 문제야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는데
13시간 전
익인64
난 그저 부럽다ㅋㅋㅋ 전혀 안한심해 각자 사정이 다른거지ㅋㅋ 알바를 “해야만” 하는 자들의 삶과 비교하지마~~
13시간 전
익인68
여유만 있다면 문제 없는디
13시간 전
익인70
나도 알바 안해보고 자취는 해야돼서 한거긴한데 비용 다 부모님이 내주시고 자취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부모님 카드로 쓰고 딱 내가 친구들이랑 노는 비용만 용돈에서 쓰는데 나도 온실 속 화초라 생각해봄
근데 알바 할 생각 없고 그냥 나는 해보고 싶은 거 다 경험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그렇게ㅜ하려고

13시간 전
익인73
즐겨~ 여유가 되는데 그럼 누려야지!
13시간 전
익인74
댓글들보니 다들 부러워하지만 그냥 영원히 모르고 지나가버리는 삶과 타인을 이해할수있는 삶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서 알바라도 해보는거 추천 그냥 쉬운 알바라도
13시간 전
익인75
취직하면 계속 일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누리고 즐겨
13시간 전
익인77
나도 쓰니랑 똑같은데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곤 한 번도 생각 안해봤오 그냥 쓰니 타고난 기질이 좀 부지런한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24살이면 딱 인턴할 시긴데 인턴 지원해봥... 회사생활 좀 해보면 그런 고민 없어질듯
13시간 전
익인78
사회성이 없다 생각하는거양…?! 그렇다고 막 과일 깎을 줄 모르고 라면물도 못 맞출 정도 그런 건 아니자나
13시간 전
글쓴이
라면은 되는데 과일은 잘 못 깎아 시간 좀 걸려
13시간 전
익인80
음..즐기되 결혼은 아닌거같아..결혼해서 아이낳으면 아이는 어떤 방식으로 양육할거야?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배우자와 공동양육이라지만 배우자가 지칠듯
13시간 전
글쓴이
만약에 결혼해도 애는 안 낳지..
13시간 전
익인80
네 배우자되실분이랑 대화하시고 합의하세요.
13시간 전
익인81
사랑 가득 주시는 부모님 밑에서 여유 누리며 사는거 너무 부럽,,, 저런 부머님이면 밖에서 상처받아도 위로 가득 해주실 듯!!! 알바라도 하나 해봐방
13시간 전
익인82
너의 복인거지.. 근데 거기서 네가 새로운 도전이나 새롭게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네 생활이 주는 안정감이 발목을 잡아서 다른걸 하기 무서워서 안 한다거나 그냥 이대로가 좋아 하고 안주한다면 그때부터는 온실 속 화초가 맞다고 생각
27분 전
익인83
지금 지내는 환경보다는 생각하는부분이 온실 속 화초같긴 하다.. 살아온건 뭐 가정환경이 다르니까 별생각 없는데 어떻게 살지 너무 고민이 막연해보이긴 함 현실이 각박하다고 꼭 치여 살 필요는 없어~ 어린데 천천히 생각해봐 경험같은건 많이할수록 좋음
27분 전
익인84
헉 24살되도록...? 나중에 힘들 것 같긴 하다 ㅠㅠ
27분 전
익인85
귀하게 자란듯? 그게 평생 끊임이 없다면야.. 완전 상관 없지만, 내가 주체적으로 뭔가 해보고 싶고 지원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무언갈 시도하기에 어렵긴 하겠지 남들보다
26분 전
익인86
부러운 인생이다
26분 전
익인87
결혼 생각이 있으면 좀 혼자 해보고 그래야지 결혼이야 말로 부모 그늘에서 떨어져서 다른 사람이랑 가정을 만드는 건데... 남편감을 잘 만난다면 모를까 이상한 사람이 걸리면 진짜 큰일난다...
26분 전
익인87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즐겨 ㅋㅋㅋ 부모그늘에 비빌 수 있을 때까지 잘 비비면서 살면 되지
25분 전
익인88
그냥 즐겨 여행도 가고
나도 경험삼아 주말 편순이 1년 정도 한게 다거든?
나머지 다 용돈 받아 썼음
대학 졸업하고 일할 때 되면 다 함
1년차는 원래 어리숙해서 열심히만 하면 적응할거임
계속 용돈 받아 살 수는 없으니 정기적인 수입 얻을 목적으로 몸 안 힘든 일만 하는 중

19분 전
익인89
나도 그렇세살아보고싶네
25분 전
익인90
ㅇㅇ 그래도 자취는 하네 난 자취경험도 없어
25분 전
익인90
근데 그게 잘못이 아니야 복 받은거야. 누릴 수 있을 때 누리는 것도 능력이야
24분 전
익인91
개부럽 난 집 가난해서 내가 부딪히면서 사는데 그러면서 깨닫고 얻는것도 있고 좋지만 너처럼 살고싶기도해 딱히 몰라도 잘사는애들은 그냥 잘사니까
25분 전
익인92
그냥 부럽당 ㅠㅠ
24분 전
익인93
근데 뭐 집 잘 살고 그러면 온실 안 나와도 된다 생각 ㅋㅋㅋㅋㅋ
24분 전
익인94
부럽당
22분 전
익인95
알바 해보고싶으면 단기알바 ㄱㄱ
21분 전
익인96
잘못은 아님 그냥 그런 환경에서 자라올 수 있다는게 부러울뿐
20분 전
익인97
나랑 똑같다ㅋㅋㅋㅋ
19분 전
익인97
나는 본가 멀어서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부모님이 산 신축오피스텔에 용돈 월100에 필요하면 더받고 휴학하면서 여행가고.. 그렇게살고있음 내년에는 복학할려고ㅌㅋㅋㅋ근데 쓰니가 말한 결혼빨리할까가 뭔말인지 알겠어 나 4년만난 남친있는데 오빠만 취업하면 난별로 취업하고싶지도않고 결혼해서 주부하고싶음ㅎㅅㅎ
16분 전
익인98
근데 집에 돈이엄청많아서 평생놀수있는거아니고 직장생활 해야하는거면 지금부터라도 알바라도하면서 사회성 기르고 뭘해도 혼자서도 해내는법을 배우긴해야돼 너무 온실속화초로만 계속 지내면 직장생활 절대 못견딤 세상이 녹록치 않거든...... 쓰니 외부생활하면 충격엄청받을걸 만약 평생일안해도 먹고살정도로 집안이 부유하면 괜찮음 결혼해도 집안일 사람쓰면되고..
16분 전
익인99
난 쓰니처럼 완전 부유한 집안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그냥 지원해주시는 편이라 알바 안 하고 아직 취업 안 하는데 프리랜서처럼 온라인 스토어 해보는 거 꾸려가보고 있음 당장 밖에 뛰어드는 게 어려우면 이런 것도 한번 준비해봐 !!
17분 전
익인100
평생 일 안하고 살거면 괜찮지 자식들 걱정도 없다고 달았던데 그럼 굳이..?
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렇게 사는 거에 만족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음
뭔가 이루고 싶거나 사회생활을 해보고싶다하면 말이 달라지지만 본인이 원해야 행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좀 더 찬찬히 생각해봐

16분 전
익인101
웅 네 손으로 해낸게 없는 거 아냐? 자취도 내 돈 내면서 사는거랑 엄빠 돈으로 사는 거랑 마음가짐이 아예 다름,,
12분 전
익인101
근데 온실이 안온하고 나올 필요 없으면 그냥 그렇게 살아~! 정답은 없어
11분 전
익인102
아 근데 왤케 글이 오글거리지
11분 전
익인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4분 전
익인103
개부럽네 진짜 ㅋㅋㅋ
11분 전
익인104
그렇게 살고싶으면 사는건데 사회생활하고 타인이랑 교류는 잘 안될거같음 댓글 다는것만 봐도 현실감각 떨어지고 사회성 부족한거같은데... 거기다가 혼자 뭘 할줄 아는것도 없고 그냥 돈걱정 없이 부모님 주머니 속에 캥거루처럼 혼자 들어가서 살다 가는게 끝일듯
9분 전
익인105
어릴땐 이런친구들보면 부러워.....이익.. 이랫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릴수 잇을때까지 누리라고 하고싶다.......
알바같은건 그래도 작은사회라생각하고 배울수잇는게 조금은 잇으니 적은시간대로 한번해봐봐!

9분 전
익인106
좀 꽃밭인듯 현실성 없고 응 돈많은 사람들도 결혼 쉽게 안하는데 결혼을 빨리 해볼까는 뭐임
1분 전
익인107
그냥 사람 성향차이인듯 일 백날해도 일못하고 사회생활 못하는사람이 있고 온실속화초여도 사회생활 잘하고 일 잘할수있음 나라면 그냥 즐기면서 하고싶은일이나 미래진로 정하고 그거관련 준비할듯 ㅋㅋ
4분 전
익인108
그냥 온실을 즐겨
4분 전
익인110
개인적인 생각인데 독립심을 키워보는게 어때. 돈많은거 좋고 땡큐인데 사회생활을 해보고 본인 능력으로 혼자서 본인 먹을거 입을거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혼자서 해보면 아무것도 안했을 때랑 보는 시각이 좀 다르더라고
2분 전
익인111
내가 그런 환경이면 엄청 다양한거 많이 배우고 해보고 살텐데..ㅠㅠ 부럽다
3분 전
익인112
결혼 댓 보고 초소인 느낌이 물씬
2분 전
익인113
알바 꼭 해야 하나.. 그냥 쓰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될거같은데 사람 성향같아.
나도 용돈 받으면서 살았는데, 겁도 많아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도 안가고 살았거든. 근데 인생에 도전은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유럽으로 워홀감. 물론 이때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게 있었지만 타지에 홀로서기 하는거 자체가 첨이고 알바도 안해봐서 내 손으로 돈버는게 첨이라 힘들었는데, 결국엔 이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되더라..
온실속 화초로 사는게 나쁜것도 아니구.. 도전적으로 사는것도 좋고.. 선택은 본인 몫이야

2분 전
익인114
결혼은 비추함 어느정도 자립성 기른 후에 해.. 배우자한테 평생 의존하면서 살 수는 없잖아
32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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