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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605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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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24살까지 알바 한번 안 해봤어 그냥 용돈 100만원 받고 항상 엄카 들고다니면서 사고 싶은거 사서..그리고 자취 해보고 싶은데 집에서 멀리 떨어지기 싫어서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자취방 구해서 자취하고 있어 저녁은 집에가서 항상 먹어 월세랑 이런건 전부 부모님이 내주시고 그냥 평소에는 학교 다니고 휴학도 반년쯤 하면서 그냥 백수생활 했어
어디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그래도 부모님이 우쭈쭈해서 슬슬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생산적인 일 한번도 해본적 없고 그래도 공부는 조금 하는 편



 
   
익인1
엉. 나도 꽤 챙김 받고 살았는데 쓰니는 더하네
어제
글쓴이
어느정도로..?
어제
익인1
걍 필요에 의한 자취가 아닌 단순히 하고 싶어서 했는데 부모님이 다 내주신 것, 생산적인 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
근데 알바가 아니라 그냥 이제 슬슬 구직활동 생각해보면 되지 않아?

어제
글쓴이
아직 졸업도 안 해서 음 생산적인 일은 딱히?
어제
익인1
생산적인 일이라는 게 돈 버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밑에 있는 댓들 처럼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하는 것도 생산적인 거잖아.

어제
익인2
그런 것 같은데??
어제
글쓴이
알바라도 해봐야할까..
어제
익인2
하고싶으면 해!! 나도 너정도는 아닌데 걍 알바 궁금해서 1번 해보
어제
글쓴이
알바 쉬운거 해볼까..
어제
익인3
내친구랑 똑같네 근데 안해도 되면 굳이 싶다 일하고 싶으면 알바하고 아니면 즐겨
어제
글쓴이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 편이야?
어제
익인3
걔도 알바 안하고 엄카쓰고 용돈 받고 기숙사 살긴했다 집순이라 집에만 있어
어제
익인4
평생 그렇게 살수있으면 살면 됨 문제 없는데?
어제
글쓴이
그런가..
어제
익인4
온실에서 나가야되면 문제지 온실 평생 있으면 되자너
어제
익인147
22 온실에 있는 게 좋으면 조건만 되면 해도 돼..
12시간 전
익인5
넉넉하면 알바를 하는 것 보단 자기계발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살 수 있는건 큰 행복이니 거기서 자괴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부모님께 감사하고 받는 용돈의 얼마정도는 저금하면서 돈을 모으는게 좋을 듯!! 자격증같은거 준비해봐
어제
글쓴이
돈은 이미 나한테 꽤 많이 있어서
유학 가기는 조금 무섭고 공부해야할까

어제
익인5
당연히... 대학생이야???
어제
익인6
무슨 관데? 공부 쫌 하면 전문직 밟아봐 집안 빵빵하겠다 지원 해 주실 듯
어제
익인7
계속 저렇게 살 수 있다면 문제될 거 1도 없음
어제
익인8
난 온실속화초는 공주왕자 같이 자랐는데 사회생활 하면서도 똑같이 대접받기만함+손 하나 까딱 안함+살림 아예 할 줄 모름 < 이런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목대로 걍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귀한 자식 ㅇㅇ 그럴수 있는 뒷배도 있으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목표를 확실히 세우는게 더 중요할듯 당장 급급하게 뭐라도 닥치는대로 하는 것 보다는!
어제
익인37
22 나도 딱 이렇게 생각!! 난 엄마아빠 빽 있으니까 일 안 해도 됑~~ 이런 마인드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대학생이면 그냥 대학 생활 즐기면서 취준하면 될 듯
어제
익인9
부럽다.
어제
익인10
인턴도 안해봤어??
학교랑 기업이랑 연결해서 하는 인턴 있거든 그런거 알아보고 해봐

어제
글쓴이
생각은 했는데 집에서 출퇴근이 멀긴해서
어제
익인11
집이 얼마나 부유한데? 나중에 직업없이 살수있는정도야?
어제
글쓴이
내 자식들도 걱정은 없을거 같긴해
어제
익인13
근데 그정도로 해주시는거면 집에 여유가 엄청 많은거라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갑자기 부모님의 챙김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일주일에 몇번은 혼자 저녁 해먹거나 그래보는것도 좋을듯
나도 알바 안하고 용돈으로만 살아서 뭐라고는 못하겠다

어제
익인14
나도 진심 집에서 우쭈쭈 받으면서 귀하게 자랐음 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을정도로 공주취급 받았는데 사회생활 나가면 달라 평생 일 안하고 살 정도로 재산이 많은 거 아니면 알바라도 하면서 조금씩 힘든일 겪어봐야함
어제
익인14
인성교육이고 뭐고 아무리 받아도 집에서 귀하게 자라면 밖에서 자존심 스크래치 조금이라도 나면 관두고 싶고 그럼ㅋㅋㅋ근데 재벌가 자식들도 공부 열심히하고 직업 갖잖아
어제
익인30
22 나도 본문이랑 비슷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이젠 전공 살려서 회사 취뽀하고 직장생활한지 2년 다 채워가 저정도 여유가,,, 흠 어느정돈지 멀겠다만 우리집은 내가 아예 경제 생활을 안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라 ㅋㅋ 엄마 아빠 돈 떠나서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되니까,,, 머 여튼 나도 이렇게 시작했어~~~! 시작해보셈 댓글들 말대로 안해도 되면 그런거고 ㅋㅋ
어제
익인15
나도 대학 졸업할때까진 알바해본적없고 용돈도 넉넉하게 받았고 방학때 어학캠프같은거 아니면 자취도 해본적 없는데 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 걱정마
어제
익인15
대신 신문사 같은데서 하는 리더십캠프(요즘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 어학캠프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내내 어학공부하는거)때 혼자 살아보기도 해서(평일 5일정도긴하지만) 도움됐어, 어학연수때는 엄마랑 같이 나갔었지만 국내에서 간간히 혼자 해본것들이 도움 많이 된거같아!!
어제
익인16
웅 미국 유학생인데 돈 많이 쓰는건 다 그런데 사회 생활 안 하고 집안에만 박혀 사는 애는 없음
어제
익인25
22
어제
익인55
33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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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친구들은 많이 만나는데 여행도 자주가고 아예 모르는 타인이랑 만나봐야하나?
어제
익인17
인지하고 있다는 자체가 괜찮은거같은데
어제
익인18
나도 스무 살 때까지 버스 지하철 타 본 적 없을 정도로 귀하게 자라긴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돈 아끼고 벌 줄 알아야 된다고 나 대학 간 후로 알바 시켰었어 그리고 난 그게 엄마아빠한테 아직도 되게 고마운 점 중 하나임.... 옛날애는 진짜 악의 없는 헛소리도 하고 꽃밭 같았는데 알바로라도 사회생활 하다 보니까 눈치도 늘고 더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고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좋았음
어제
익인19
부모님의 경제상황이 계속 유지 가능하고 재산을 물려받아서 노년까지 굴리고 생활 가능한 정도면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만약 저 지원받는 환경이 갑자기 사라진다 했을때
쓰니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냐 없냐도 중요해서 24살이면 슬슬 독립성 키우는게 좋을 것 같긴해

어제
익인20
그럼 좋지뭐
어제
익인21
솔직히 경험 쌓는 거 별루 관심 없고 돈도 많으면 굳이 알바 할 필요 없는데 ㅋㅋㅋ 즐겨어
어제
익인22
평생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굳이 상관은 없지. 근데 대학생이면 알지 않아? 너 친구들만 봐도 너처럼 사는애들은 잘 없을텐데
딱히 온실의 문제가 아님. 쓰니가 앞으로 살면서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가 지금 없는거 아니야? 그냥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
평생 부모님 용돈 받고 살수 없잖아. 뭐 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중에 유산 물려받고 이럴수도 있고 평생 백수로 살아도 된다 하면 온실 밖에 굳이 체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해

어제
익인23
뭔 상관임 ㄱㅊ
어제
익인24
여유있어서 지원해주시는 거네 ㅇㅇ 그냥 즐길 수 있을 때까지 즐겨~ 이거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기는 애들 한 트럭임 ㅋㅋ
어제
익인26
난 평범한 직장인 나부랭이라서 딱히 너한테 해줄말은 없고 돈많으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아..ㅋㅋ 뭔가 필요해진다면 여기에 묻기도 전에 본인이 깨닫게 되어있음 그때 가서 깨달으면 됨
어제
익인27
나도 그랬는데 사회생활이 없어서 아직 애같음.. 알바는 이상한사람들도 많으니까 하기 싫더라고.. 인턴해보는건 어때
어제
익인28
나도 한 화초한다고 생각했는데 쓰니는 나보다 더한거 같긴해 다른건 비슷한데 자취를 해보고싶어서 가까운곳에 한거??? 집이 여유로워서 가능한 일이니까 즐겨ㅎㅎㅎ 이 생활이 고민이 되는거면 자취 궁금해서 해보듯이 알바도 한번해보는것도 추천
어제
익인29
괜찮아 즐겨~
어제
익인31
이걸 모르고 물어보는 자체가??
어제
익인31
근데 그런 삶 걍 즐겨 나중에 책임져야 하는 상황오면 못 함ㅠㅠ 즐길 수 있을 때 즐겨~~~
어제
익인40
22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면 뭐.. 그냥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ㅋㅋ
어제
익인32
엄청 곱게 키워주셨는데 너도 잘 자랐다 그게 감사한거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지않다는걸 인지하고 있는거잖아
어제
익인33
우와 용돈 100만원...? 자취해보고 싶어서 하는데 월세 지원까지 받다니...거의 금수저네
어제
익인34
그렇게 살수 있으면 사는거고 문제라고 생각 안함
나도 어느정도 온실속 화초로 살았지만 환경 바뀌고 일하면서 온실속이 아니니까 스스로 할거 다 알아서 했음
중요한건 환경이 바뀌었는데 회사에서 학교처럼 지내려고 하거나 상사를 친구 대하듯 하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깨달을 생각도 안하고 좁은 세상속에서 못나오는 애들임

어제
익인35
짜피 망해도 노상관인데 공방같은거 하나 차려서 운영해
복지시설이나 그런것도 ㄱㅊ하고
하다못해 헬스장도 ㄱㅊ음

어제
익인38
부럽다
어제
익인39
웅 나도 비슷했는데 첨에 사회생활 시작했을때 죽는줄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잘 어울려서 사는중
어제
익인41
그저 부럽네.. 여유 있으면 딱히 알바만 하면서 지낼 듯??
어제
익인42
10년 전이었으면 질투심에 세상 물정도 알아야된다며 엄청 댓글 달았을 거 같은데
평생 지원 받을 여유만 되면...... 구냥 즐겨~~~!!!!
있으면 누려야지 뭐하러 이 세상의 풍파를 맛보냐 ㅠㅠ
경험이 될 수 있는 활동만 많이 해봐!

어제
익인43
10분거리에서 자취라니..신박하다
어제
익인45
부유한집 자식인데 뭘 ??
나도 그래 ㅋㅋㅋㅋ 나도 알바 한번도 안해봤고 자취도 월세 다 내주셨고 공부만 하고 칼취업함
굳이 자진해서 알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난 넷상에서 알바 안해본 애들은 온실속 화초다 회사에서 적응 못한다 뭐다 하는거 다 배알꼴려서 하는 말들이라 생각함ㅋㅋ 고생 안하고 학업 하면서 자격증 딸만큼 따고 대외활동도 할수있으면 다 하고 때 되서 취업하면 됨

어제
익인46
그냥 부러워
어제
익인48
그런편인거 같은데 그게 싫으면 알바시작하고, 사실 근데 지원도 나이가 어느정도 차면 그만 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직장 알아봐도 괜찮을듯 나중에 갑자기 지원 끊기면 급하게 입사하게되니까...
어제
익인48
난 급하게 입사해서 중고신입으로 다시 재입사함 ^^
어제
익인49
그냥 즐기쇼
어제
익인50
부유해도 열심히 사는 애들 많아 오히려 있는 집 애들이 더해....난 지금이라도 사회생활 하는게 좋다고 봐
어제
익인51
개부럽다... 저정도면 최소 은수저는 되는듯..
어제
익인52
고생안하고 자라긴 했는데 그것도 쓰니 복이라구 생각혀
근데 안주하지 말고 환경이 받쳐주니깐 자기 계발하면 좋을듯

어제
익인53
유학추천 ㄱㄱ 굳이 고생할 필요 없음 알바하는 이유가 경험 때문이라면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자립해보는 거 돟음 나 진짜 해외에서 연수하면서 많이 성장함
어제
익인54
나도 너랑 똑같음 ㅋㅋ 근데 온실초화분…까진가? 걍 부모님이 지원 잘해주신거지
어제
익인56
너의 복이지 뭐 부럽당
어제
익인57
개이득이지
어제
익인58
나도 알바 한번 안해보고 자랐는데 회사가서도 일 잘하는중…알바랑 일머리는 진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걍 복받은 삶인듯?
나도 알바를 안해보면 사회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다 배아파서 하는 소리라 생각해 ㅋㅋ

어제
익인59
부러운데 온실 속 화초는 모르겠음 걱정되면 자기계발 더 하고 여행 더 다녀봐봐 하고 싶은거 찾아서 배워보고 이러묜 될듯
어제
익인60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과는 별개로 쓰니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찬찬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나나 내 주변 친구들도 경제적 지원의 정도는 쓰니랑 비슷한, 흔히 말하는 곱게 자란 사람들이거든. 근데 내 친구들도 나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있어. 이 정도만 고민해 봐도 알바 같은 거 굳이 할 필요 없는 듯!
어제
글쓴이
결혼을 빨리 해볼까..?
어제
익인59
원래 결혼 생각이 있었던거여....??
어제
익인66
음...??왜사고가 그렇게되지
어제
익인41
ㄴㄴㄴㄴ 왜...? 굳이 혼자 살면서 하고 싶은 거 하지ㅠㅠ
어제
익인68
대체왜?
어제
익인72
도대체 너 말하고 싶은게 뭐야?
어제
글쓴이
그냥 결혼하고 애는 나중에 낳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이었지

어제
익인59
앞으로 어떻게 살지라는 고민으로 결혼은 모르겠다... 부모님이랑 얘기해봐
어제
익인59
적어도 결혼 전에 사회생활은 경험해봐야한다고 생각.. 아무리 부자집 자녀여도 주식을 하든, 셀럽이 되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든 자기 돈 벌이는 해보지 않나
어제
익인72
글만 봤을 땐 나름의 고민이 있겠네 하고 봤는데
갑자기 결혼해볼까라니 ㅋㅋㅋㅋ 자랑을 하고싶은건지 진짜 고민인건지 모르겠어;

어제
익인154
ㄹㅇ
12시간 전
익인76
걍 좀 사는집 편하게 사는 애 같은데 갑자기 결혼을 왜?? 난 온실 속 화초라길래 부정적인거 생각했는데 글 보니까 그런것도 아니라 ㄱㅊ아보이는데…
어제
글쓴이
내가 과연 그런 자립성을 기를 수 있을지 댓글을 보니 조금 걱정 됐어
어제
익인76
뭐지 나도 부모님이 금전적 지원 다해주고 고생 없이 자란 스타일인데 걍 대학 다니고 회사 다니면 알아서 혼자 잘 지내게 되던데.. 갑자기 결혼이라는 얘기는 좀 뜬금없는거 같아
결혼하면 자립성이 갑자기 키워짐? 그건 아니잖아

어제
익인2
여기서 갑자기 어려보임..
어제
익인16
너 지켜줄 누군가가 있어야만 하는 스타일이야..? 이거 보니까 확실히 온실속 화초 맞는듯 혼자 뭔가 해볼 필요가 있을거같아
어제
글쓴이
그냥 여러가지 생각중에 하나야
어제
익인106
결혼이 돈만 많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데ㅋㅋㅋㅋ진자 현실감각 없는듯
12시간 전
익인164
본문에서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로 온실 화초 맞구나 함..
11시간 전
익인178
부모님한테 큰 효도 맞음
손주 빨리 안겨드리는 거

11시간 전
익인180
그건 부모님 스타일마다 너무 다름 우리 엄빠는 나한테 결혼하지 말고 계속 자기들이랑 살아달래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178
막상 손주 안겨드리면 행복에 겨워하실걸??
11시간 전
 
익인61
나도 알바 한번도 안해보고 용돈에 아빠카드 쓰고살다가 26살에 취직했늗데, 처음에 한두달은 아 이래서 알바해보라는 거구나 했거든? 근데 또 시간 지나니까 알바해본애들이랑 뭐 다를 거 없어져. 근데 난 기간제 했어서 지금 노는데 인생 최대로 스트레스받고 부모님이 눈치 하나도 안주는데도 미치겠음ㅋㅋㅋ 딴 거 필요없고 계속 용돈 받고 놀아도 대학졸업하고 빨리 취직하면 다 해결돼~ ㅠㅜㅜ
어제
익인62
집이 부유한가보네 귀하게 자란거 맞음
어제
익인63
난 ㄹㅇ로 계속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온실 속 회초고 뭐고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함 편하게 살면 좋지
어제
익인63
남들 고생하는 건 다 이렇게 못 살아서 그런 거임 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고... 여유 즐기면서 살아!! ㄱㅊ음
어제
익인64
뭐가 문제야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는데
어제
익인64
난 그저 부럽다ㅋㅋㅋ 전혀 안한심해 각자 사정이 다른거지ㅋㅋ 알바를 “해야만” 하는 자들의 삶과 비교하지마~~
어제
익인68
여유만 있다면 문제 없는디
어제
익인70
나도 알바 안해보고 자취는 해야돼서 한거긴한데 비용 다 부모님이 내주시고 자취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부모님 카드로 쓰고 딱 내가 친구들이랑 노는 비용만 용돈에서 쓰는데 나도 온실 속 화초라 생각해봄
근데 알바 할 생각 없고 그냥 나는 해보고 싶은 거 다 경험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그렇게ㅜ하려고

어제
익인73
즐겨~ 여유가 되는데 그럼 누려야지!
어제
익인74
댓글들보니 다들 부러워하지만 그냥 영원히 모르고 지나가버리는 삶과 타인을 이해할수있는 삶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서 알바라도 해보는거 추천 그냥 쉬운 알바라도
어제
익인75
취직하면 계속 일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누리고 즐겨
어제
익인77
나도 쓰니랑 똑같은데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곤 한 번도 생각 안해봤오 그냥 쓰니 타고난 기질이 좀 부지런한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24살이면 딱 인턴할 시긴데 인턴 지원해봥... 회사생활 좀 해보면 그런 고민 없어질듯
어제
익인78
사회성이 없다 생각하는거양…?! 그렇다고 막 과일 깎을 줄 모르고 라면물도 못 맞출 정도 그런 건 아니자나
어제
글쓴이
라면은 되는데 과일은 잘 못 깎아 시간 좀 걸려
어제
익인235
근데 과일 잘 못깎는거는 진심 연습 해야되 나중에 먼얘길수도있지만 쨋든 시부모님도 볼텐데 그런거 다봐 욕먹음
10시간 전
익인80
음..즐기되 결혼은 아닌거같아..결혼해서 아이낳으면 아이는 어떤 방식으로 양육할거야?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배우자와 공동양육이라지만 배우자가 지칠듯
어제
글쓴이
만약에 결혼해도 애는 안 낳지..
어제
익인80
네 배우자되실분이랑 대화하시고 합의하세요.
어제
익인81
사랑 가득 주시는 부모님 밑에서 여유 누리며 사는거 너무 부럽,,, 저런 부머님이면 밖에서 상처받아도 위로 가득 해주실 듯!!! 알바라도 하나 해봐방
어제
익인82
너의 복인거지.. 근데 거기서 네가 새로운 도전이나 새롭게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네 생활이 주는 안정감이 발목을 잡아서 다른걸 하기 무서워서 안 한다거나 그냥 이대로가 좋아 하고 안주한다면 그때부터는 온실 속 화초가 맞다고 생각
13시간 전
익인83
지금 지내는 환경보다는 생각하는부분이 온실 속 화초같긴 하다.. 살아온건 뭐 가정환경이 다르니까 별생각 없는데 어떻게 살지 너무 고민이 막연해보이긴 함 현실이 각박하다고 꼭 치여 살 필요는 없어~ 어린데 천천히 생각해봐 경험같은건 많이할수록 좋음
13시간 전
익인84
헉 24살되도록...? 나중에 힘들 것 같긴 하다 ㅠㅠ
13시간 전
익인85
귀하게 자란듯? 그게 평생 끊임이 없다면야.. 완전 상관 없지만, 내가 주체적으로 뭔가 해보고 싶고 지원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무언갈 시도하기에 어렵긴 하겠지 남들보다
13시간 전
익인86
부러운 인생이다
13시간 전
익인87
결혼 생각이 있으면 좀 혼자 해보고 그래야지 결혼이야 말로 부모 그늘에서 떨어져서 다른 사람이랑 가정을 만드는 건데... 남편감을 잘 만난다면 모를까 이상한 사람이 걸리면 진짜 큰일난다...
13시간 전
익인87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즐겨 ㅋㅋㅋ 부모그늘에 비빌 수 있을 때까지 잘 비비면서 살면 되지
13시간 전
익인88
그냥 즐겨 여행도 가고
나도 경험삼아 주말 편순이 1년 정도 한게 다거든?
나머지 다 용돈 받아 썼음
대학 졸업하고 일할 때 되면 다 함
1년차는 원래 어리숙해서 열심히만 하면 적응할거임
계속 용돈 받아 살 수는 없으니 정기적인 수입 얻을 목적으로 몸 안 힘든 일만 하는 중

13시간 전
익인89
나도 그렇세살아보고싶네
13시간 전
익인90
ㅇㅇ 그래도 자취는 하네 난 자취경험도 없어
13시간 전
익인90
근데 그게 잘못이 아니야 복 받은거야. 누릴 수 있을 때 누리는 것도 능력이야
13시간 전
익인91
개부럽 난 집 가난해서 내가 부딪히면서 사는데 그러면서 깨닫고 얻는것도 있고 좋지만 너처럼 살고싶기도해 딱히 몰라도 잘사는애들은 그냥 잘사니까
13시간 전
익인92
그냥 부럽당 ㅠㅠ
13시간 전
익인93
근데 뭐 집 잘 살고 그러면 온실 안 나와도 된다 생각 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94
부럽당
13시간 전
익인95
알바 해보고싶으면 단기알바 ㄱㄱ
13시간 전
익인96
잘못은 아님 그냥 그런 환경에서 자라올 수 있다는게 부러울뿐
13시간 전
익인97
나랑 똑같다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97
나는 본가 멀어서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부모님이 산 신축오피스텔에 용돈 월100에 필요하면 더받고 휴학하면서 여행가고.. 그렇게살고있음 내년에는 복학할려고ㅌㅋㅋㅋ근데 쓰니가 말한 결혼빨리할까가 뭔말인지 알겠어 나 4년만난 남친있는데 오빠만 취업하면 난별로 취업하고싶지도않고 결혼해서 주부하고싶음ㅎㅅㅎ
13시간 전
익인98
근데 집에 돈이엄청많아서 평생놀수있는거아니고 직장생활 해야하는거면 지금부터라도 알바라도하면서 사회성 기르고 뭘해도 혼자서도 해내는법을 배우긴해야돼 너무 온실속화초로만 계속 지내면 직장생활 절대 못견딤 세상이 녹록치 않거든...... 쓰니 외부생활하면 충격엄청받을걸 만약 평생일안해도 먹고살정도로 집안이 부유하면 괜찮음 결혼해도 집안일 사람쓰면되고..
13시간 전
익인99
난 쓰니처럼 완전 부유한 집안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그냥 지원해주시는 편이라 알바 안 하고 아직 취업 안 하는데 프리랜서처럼 온라인 스토어 해보는 거 꾸려가보고 있음 당장 밖에 뛰어드는 게 어려우면 이런 것도 한번 준비해봐 !!
13시간 전
익인100
평생 일 안하고 살거면 괜찮지 자식들 걱정도 없다고 달았던데 그럼 굳이..?
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렇게 사는 거에 만족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음
뭔가 이루고 싶거나 사회생활을 해보고싶다하면 말이 달라지지만 본인이 원해야 행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좀 더 찬찬히 생각해봐

13시간 전
익인101
웅 네 손으로 해낸게 없는 거 아냐? 자취도 내 돈 내면서 사는거랑 엄빠 돈으로 사는 거랑 마음가짐이 아예 다름,,
13시간 전
익인101
근데 온실이 안온하고 나올 필요 없으면 그냥 그렇게 살아~! 정답은 없어
13시간 전
익인102
아 근데 왤케 글이 오글거리지
13시간 전
익인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13시간 전
익인271
글킨해...
9시간 전
익인103
개부럽네 진짜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04
그렇게 살고싶으면 사는건데 사회생활하고 타인이랑 교류는 잘 안될거같음 댓글 다는것만 봐도 현실감각 떨어지고 사회성 부족한거같은데... 거기다가 혼자 뭘 할줄 아는것도 없고 그냥 돈걱정 없이 부모님 주머니 속에 캥거루처럼 혼자 들어가서 살다 가는게 끝일듯
13시간 전
익인105
어릴땐 이런친구들보면 부러워.....이익.. 이랫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릴수 잇을때까지 누리라고 하고싶다.......
알바같은건 그래도 작은사회라생각하고 배울수잇는게 조금은 잇으니 적은시간대로 한번해봐봐!

13시간 전
익인106
좀 꽃밭인듯 현실성 없고 응 돈많은 사람들도 결혼 쉽게 안하는데 결혼을 빨리 해볼까는 뭐임
13시간 전
익인107
그냥 사람 성향차이인듯 일 백날해도 일못하고 사회생활 못하는사람이 있고 온실속화초여도 사회생활 잘하고 일 잘할수있음 나라면 그냥 즐기면서 하고싶은일이나 미래진로 정하고 그거관련 준비할듯 ㅋㅋ
13시간 전
익인108
그냥 온실을 즐겨
13시간 전
익인110
개인적인 생각인데 독립심을 키워보는게 어때. 돈많은거 좋고 땡큐인데 사회생활을 해보고 본인 능력으로 혼자서 본인 먹을거 입을거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혼자서 해보면 아무것도 안했을 때랑 보는 시각이 좀 다르더라고
13시간 전
익인111
내가 그런 환경이면 엄청 다양한거 많이 배우고 해보고 살텐데..ㅠㅠ 부럽다
13시간 전
익인112
결혼 댓 보고 초소인 느낌이 물씬
13시간 전
익인252
22글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결혼?
10시간 전
익인113
알바 꼭 해야 하나.. 그냥 쓰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될거같은데 사람 성향같아.
나도 용돈 받으면서 살았는데, 겁도 많아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도 안가고 살았거든. 근데 인생에 도전은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유럽으로 워홀감. 물론 이때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게 있었지만 타지에 홀로서기 하는거 자체가 첨이고 알바도 안해봐서 내 손으로 돈버는게 첨이라 힘들었는데, 결국엔 이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되더라..
온실속 화초로 사는게 나쁜것도 아니구.. 도전적으로 사는것도 좋고.. 선택은 본인 몫이야

13시간 전
익인114
결혼은 비추함 어느정도 자립성 기른 후에 해.. 배우자한테 평생 의존하면서 살 수는 없잖아
12시간 전
익인115
평생 그렇게 살면 되지 뭐~
12시간 전
익인117
어차피 알바 해봤자 돈이 필요해서 하는것도 아니라 원동력도 없고.. 네 생각보다 더 힘들텐데 견딜 수 있겠어? 그냥 누리면서 살아
12시간 전
익인118
ㄱㅊ 좀 온실 속 화초로 살았으면 뭐 어때ㅋㅋ 사회 나가면 어차피 힘들 일들 한가득이고 그거 겪어야하는데 여유가 되면 대학 졸업 전까지는 알바 안 하고 공부만 하는 게 제일 좋지 머
12시간 전
익인118
사회생활 맛보기 어차피 대학에서 다 하잖아 굳이 알바 안 해도
12시간 전
익인119
진짜개부럽다 ㅋㅋ
12시간 전
익인172
2
11시간 전
익인205
3
11시간 전
익인284
4
9시간 전
익인120
뭐어때용 그냥 즐겨 여행다니고 지겨우면 취미만들어서 해보고 그정도 여유있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직장생활 할 필요 없지 뭐 꾸준히 봉사활동 한다던지, 유기견 보호소 같은 곳 활동 같은 거 보람있는 일 하면 그런 생각도 없어질듯?
12시간 전
익인122
여유 되면 그렇게 살아도 되지~ 했는데 결혼 얘기는 진짜 너무 오바야... 정신적으로 독립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여유되는데 알바는 굳이 할 필요 없는데 정신적으로 독립할 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12시간 전
익인123
ㄱㅊ은데
12시간 전
익인124
알바 안해본거나 부모님 돈으로 노는거는 머 나이도 아직 어리고 대학생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공부도 그냥저냥 하고 학교도 그냥저냥 다니는거 보면 딱히 꿈도없고 하고자 하는게 없어보여서 냉정하게 보면 한심하긴해.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만큼 너도 너 앞가림 할 준비 열심히 해야지 평생 부모님 품에서 사회생활 안하고 살거 아니잖아
12시간 전
익인125
내 친구는 삼남매 중에 둘째인데도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서 예전엔 철없다라고 생각 많이 했는데 애가 간호사로 사회생활하다 보니 약간씩 철든 것 같더라 근데 초반에 본인 성격으로 회사생활에서 어떠한 고충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
12시간 전
익인126
걍 여유있어서 그렇게 사는거 같은데
12시간 전
익인127
걍 부러운인생인데 다 너같이 살고싶어함 왜 굳이 스트레스 받으려고 해 온실속에 평생 살수있으면 그렇게 살아 꼭 나와야하고 독립해야하면 알바도 해보면서 사회생활하고 돈도벌고 해보겠지만 그거 아님 굳이..?
12시간 전
익인128
ㅇㅇ 편하게 산거 맞는데 걍 즐겨.. 나도 비슷하게 살았는데 어차피 직장생활 시작하면 1인분 하고 살어
12시간 전
익인129
나 21살이구 본문이랑 진짜 똑같은데 뭔가 친구들이랑 대화할때마다 가끔 너무 텅(?)빈거같고 철 없다는 생각 드는데 익은 안그래? 엄마아빠한테 마냥 감사해하고 살고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돈 경제관념 이야기 할때마다 혼자 뭔가 끼지 못하는 느낌.. 악의없이 말 얹었다가 괜히 분위기 쎄해지고 이런 상황이 많았어서 조금씩 독립해야하나 생각중인데 아빠는 알바 절대 반대하셔 대학생이면 그 시간에 여행을 가거나 공부를 하라고
12시간 전
익인162
여행을 가거나 공부하는게 맞아
손해야 알바
알바로 뼈빠지게 몸 상해가면서 버는 돈 직장 들어가면 금방버는 돈이야

12시간 전
익인130
ㅇㅇ 따로 뭐 사고친 것도 없으면 걍 편하게 살면 됨~
12시간 전
익인131
용돈 100에서 걍 내림... 풍족해서 좋겠다 난 머 설거지 요리 안해봤다 이 정도인줄 알았어...ㅠ
12시간 전
익인132
나도 그래 집사주시고..해외보내주고 근데 엄마 취미생활 따라다녀야 함ㅠ
12시간 전
익인133
ㅇㅇㅇ 그냥 전형적인 부모님이 잘사는 온실 속 화초 나쁘단거 아님 대신 부모님 자산 규모가 내 노후까지 책임질 수 있으며 지금처람 평화롭게 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조금 현실을 봐야함
12시간 전
익인135
ㅋㅋㅋㅋㅋㅋㅋ온실 속 화초으ㅏ 정석이다 용돈 백만원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36
나도 저렇게 살다가 애들이랑 대화하는데 너무 벽 느껴지고 갑자기 나 자신이 한심해서 알바하고이써
12시간 전
익인137
용돈100부터 그냥 부럽기만하다
12시간 전
익인138
걍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난 그렿게 살고ㅠ싶음 나라면 맨날 하고 싶은것만하고 브이로그찍으면서 그러고 살 것 같은디
12시간 전
익인139
그냥 금수저네 부럽다
12시간 전
익인140
너의 모든 글 내용이 나랑 똑같다ㅋㅋㅋㅋ 신기하네
12시간 전
익인141
여유 있음 그렇게 살어~
12시간 전
익인142
나중엔 그러고싶어도 못해서 나같음 지금 즐기면서 자격증 싹 다 딸듯 공부하면서
12시간 전
익인143
부럽다 ㅠㅠㅠㅠㅠ 즐겨
12시간 전
익인145
그냥 부러운 삶인데???? 온실 밖에서 사는 법은 온실에서 나오게 되면 금방 배우니까 즐길 수 있을 때 마음 편히 즐겨!!!!
12시간 전
익인146
개부러운 삶
12시간 전
익인148
나도 나름 꽃밭인데 너가 이겼다 부럽
12시간 전
익인150
첫줄부터 그냥 부러운 삶이다 싶다
12시간 전
익인151
그냥 부러움
12시간 전
익인152
나도 본문이랑 거의 똑같은데 올해 취업했는데 알바할걸 후회했어.. 확실히 알바 많이한 친구들이 사회생활 잘하는 느낌? 난 진짜 할줄아는게 거의 없더라
12시간 전
익인153
정서적으로 미성숙해보이긴 해도 아직 어리잖어 ㅋㅋㅋㅋ 부모님께서도 여유 되니까 지원하시는 거일 테고,,, 각자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거지 뭐..
12시간 전
익인155
온실속화초 맞긴한데 뭐 지원받을수있으면 받으면좋지
12시간 전
익인156
나이도 같고 딱 나네… 이게 당연한 건지 알았어
11시간 전
익인157
용돈 + 엄카 따로야? 난 자취하니까 용돈 100도 부족하던데ㄷᆢ
12시간 전
글쓴이
웅..
12시간 전
익인157
엄카론 보통 뭐 사)
12시간 전
글쓴이
백화점에서 옷사고 그러는거? 여행가고
12시간 전
익인157
근데 24살이면 이제 졸업하고 취준 해야되지 않니?
12시간 전
글쓴이
휴학중 ㅎㅎ
11시간 전
익인158
금수저네 그렇게 살아두되지 뭐
12시간 전
익인159
전생에 나라 구한 것 같은데
12시간 전
익인160
와 진짜 부러운 인생이네
12시간 전
익인161
부럽다
12시간 전
익인163
ㅇㅇ온실 속 화초 맞음 근데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함ㅋㅋㅋㅋㅋ 그저 부러울뿐ㅋㅋㅋㅋ 갱 즐겨
11시간 전
익인169
22
11시간 전
익인165
집에 돈 많으면 뭐 해외나가서 좀 살아봐~!
11시간 전
익인166
이재용 딸도 저것보다는 열심히 살던데
11시간 전
익인167
알바안해본거 빼고 나랑 똑같다.. 엄마가 그냥 행복하게 살라고함. 근데 딱 30되니까 아주살짝 현타옴. 뭔가 삶에서 뭔가 이뤄낸게 없다는 느낌. 내 성향이 그냥 백수로는 못살듯
11시간 전
익인168
ㄹㅇ부러운 삶이다
11시간 전
익인169
부럽다 즐겨
11시간 전
익인170
다들 그렇게살고싶은데 못살아서 자식이라도 그렇게 누리게해주고싶어서 뼈빠지게일하는거야 즐겨
11시간 전
익인171
알바 안 해도 취업은 할 수 있는데 스펙이 됨??
11시간 전
익인171
와 근데 이지경까지 손 놓고 있던 부모님도 점 그렇다 무조건적인 지원을 이런 방향으로만 하시다니..
11시간 전
익인173
엥 왜??
경제적으로 지원되고 대학생이니깐 어차피 나중에 취직할 건데 굳이 알바하지 말고 지금 지원 받을 때 지원 받고 즐겨라 이런 마인드이신 건데
쓰니가 뭐 학점 꼬라박은 것도 아니고...
학교 다닐 때는 학점 관리했을 수도 있잖아

11시간 전
익인171
취직 문제가 아님... 걍 누워만 있는다 하고 댓글 내용 보니 세상 공부를 1도 안 한 거 같아서.. 쓰니 본인도 생산적인 일을 하나도 안 한다는 거에 현타 오는 듯하잖아 나도 지원받으면서 편하게 살았지만 어릴 때부터 신문 읽으면서 경제 교육받고 내 집 어떤식으로 관리하는 게 현명한지 배우면서 살았음 부모님은 언젠가 늙으시고 평생 내곁에 있는 거 아니잖아 이런 식으로 하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할지 몰라도 정서적으로 자립이 안 된다고 생각함
11시간 전
익인173
나도 비슷한데 지금 27살 대학생인데
아직 알바 한 번도 해 본 적 없고
그냥 용돈 지원 받아서 지냈거든
친구들이 부럽다면서 근데 어차피 너 건강도 안 좋으니깐 알바 같은 거 행여나 할 생각 절대 말고 있을 때 즐기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휴학 꽤 길게 했는데
그동안 가족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언어공부도 하고 학과 관련 자격증도 따고 했는데
취준할 생각하니 암담해...

11시간 전
익인173
일단 쓰니 뭐 자격증이나 딴 거 없으면
공부해

11시간 전
익인174
온실속화초 어쩌구는 ㄱㅊ은데 조금 더 본인 판단력을 키워보는거 어때 댓글보니 음..ㅋㅋ
11시간 전
익인174
왜 갑자기 사고가 결혼으로 튀는건지 궁금 남편 옆에서도 편하게 지금처럼 살고싶어서..?
11시간 전
글쓴이
편한 길을 생각한건 맞긴해..
11시간 전
익인175
자랑하고싶은거야?뭐가궁금한건데
11시간 전
익인176
집안 여유있으면 괜찮아 어차피 때되면 생산적인 일은 하게 될테니깐 즐겨~!
11시간 전
익인177
관점에 따라 다른듯? 난 온실속 화초라 생각하지 않아 그만큼 백그라운드가 되니깐 그런 생활을 하는거지 다만 한량 처럼 사는거면 진짜 한심하게 사는거지 온실속화초는 아님
11시간 전
익인179
제목에대한 답:응
11시간 전
익인181
온실에서 안 나가도 되면 그냥 화초로 살어
11시간 전
익인182
그냥 개부러운디 그리고 본인이 이렇게 느낄정도면 정신차리겠지 머
11시간 전
익인183
걍 개부럽다ㅋㅋ
11시간 전
익인184
외모가꿔서 취집해 ㅋㅋ 저렇게 다해주는 부모면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주는건데 손에 물묻히며 살이유 굳이있니? ㅋㅋㅋ
11시간 전
익인184
부모님이 언제까지고 다 해줄수없으니까 재산물려받게되도 너혼자 재산 굴릴 머리부족해보임 취집추천함
11시간 전
익인185
부모님이 여유가 되니까 굳이 뭐..
11시간 전
익인185
어우 앞에 글 보고왔는데 알바라도 해봐 차라리
11시간 전
익인186
와..진짜 너무 부럽다 ㅠㅠㅜ
11시간 전
익인187
근데 여유롭고 잘 사는 집은 많음 ㅜㅜ 모든걸 물려주시더라도 유지해야하는건 나기 때문에 뭔가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해야할듯 .. 그냥 스트레스 안받는 환경에서 자기계발 할 수 있는게 축복이지 !! ㅎㅎ
11시간 전
익인188
난 26인데 유학중이고 쓰니랑 똑같았어 한국 살때도 용돈도 100이상 받고 온실속 화초 소리도 들어보고 근데 외국오니까 그런애들 천지임ㅋㅋ 그냥 즐기고 굳이 알바 안하고 바로 취직해도 사회경험 다 쌓고 잘하니까 걱정 ㄴㄴ 해도될듯
11시간 전
익인189
개부럽다 걍
11시간 전
익인190
부모복이 최고의 복이지! 즐겨~!!
11시간 전
익인191
알바는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데 잠깐만 하고.. 안 할 수 있으면 안해도 됨ㅋㅋㅋㅎ 그냥 나 씀씀이가 너무 크다 생각이 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긴 함 일하는 게 힘들구나 느껴보는 건 좋은 것같아 어차피 나중에 취직은 해야하니까
11시간 전
익인192
즐겨
11시간 전
익인193
그래도 알바는한번해봐 나 27에 처음 일이란걸 해봤는데 결국 사회생활못하고 프리랜서됨 아니면 외국어라도 열심히 공부해
11시간 전
익인194
사회머리 없을 거 같어.. 그냥 취집 가면 딱일듯
11시간 전
익인195
돈을 떠나서 알바나 사회생활을 해봐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니까
사회생활 나이들어서 시작하면 같은 실수라도 욕 더먹어 .. 어리면 어리다고 봐주기라도 하지

11시간 전
익인196
나랑 상황은 큰 차이 없는데 24살까지 저걸 물어봐야될 정도면 사회성이 너무 없는 거 같어..
11시간 전
익인197
금수저 맞네 부럽다 ㅋㅋ
11시간 전
익인198
쓰니 자식까지 놀고 먹을 돈 있다니까 진짜 결혼도 괜찮을 듯 만나는 사람 있으면 결혼해서 둘이 해외 다니면서 놀러다녀
11시간 전
익인199
개부럽다
11시간 전
익인200
온실속화초도 맞고 대갈퉁꽃밭
11시간 전
익인201
ㅋㅋㅋ근데 나도 비슷해... 금수저는 아니지만 걍 넉넉하게 살았음 한달에 100이상 용돈 카드로 자유롭게 썼고 알바는 그냥 경험삼아했지만 알바비 받으면서도 용돈 다받고..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신축오피스텔 자취하고 막 몇십억짜리 집이있고 좋은 외제차가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은 엄마회사에서 걍 돈걱정없이 벌고 살아....
쓰니 왜 결혼얘기하는줄도 알겠음..ㅋㅋ 나 25살에 결혼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02
내 생각이지만 여유있는 집안이더라도 부모가 자식 평생 뒷바라지 해주는 게 맞나 싶음. 양육의 목적은 자식의 건강한 독립이라는 말에 공감해서...
돈 많은거랑은 별개로 사회적인 활동, 최소한의 구성원 역할은 하는 게 좋다고 봄

11시간 전
익인203
정말 여기에 어울리는 감성 글이다
11시간 전
익인213
ㄹㅇㅋㅋ
11시간 전
익인204
걍 부러운데 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06
굳이 억지로 온실 밖에 나올 필요는 없지 때 되면 졸업할거고 취업해서 자연스럽게 익히면 그만
11시간 전
익인207
솔직히 서울 기준 꽤 보통축에 속하는 중산층이라생각함.. 학생때는 내가 공부스트레스 이런게 진짜 막 세상이 힘들다 이런느낌이였는데 2n살되니까 모든 지원과 푸쉬속에 공부만이 스트레스였다는게 복에겹게 자랐구나 싶음ㅇㅇ 쓰니나이때쯤 다들 내가 속편하게 자랐구나 느끼면서 비슷한생각하는듯
10시간 전
글쓴이
한달 300정도 쓰는데 서울에서는 중산층이야?
11시간 전
익인207
본인집이랑 비슷한 학군지에서 살았거나 대학다니믄 느끼지아너? 완전평범은 아니지만 그래도 넘사수준 아니고 평범내에서 잘사는편이라고 생각함,,
월세 120(학교근처 오피스텔 죄다 이가격 딱히 엄청 비싼집사는거도 아님) + 생활비 + 용돈 + 그외 쇼핑이나 밖에서 쓰는비용하면 그정도~좀더 쓰거나 뭐 집에 좋은일있어서 쇼핑많이하는달은 그거보다 몇배로 쓰는거같은데.. 방학때 여행 멀리가면 경비를 다 계산하진 않지만 혼자서도 2주여행 비행+숙박에만 4-500 나가는건 기본이고
나는 스스로도 돈벌려고 과외한두개 하긴하는데 .. 사실 과외는 머 사회생활수준도 아니긴하지만ㅋㅋㅋㅋ 내가 막 엄청잘사는 개부자 이정도는 아닌거같음 나랑 비슷한 수준은 많은거같고 쓰니가 글쓴거만 보면 비슷해보여서...

10시간 전
익인208
내 기준에서는 신기하긴 하다 난 정말 악착같이 살고 있어서 ... 부럽네 ㅜㅜ
11시간 전
익인209
용돈 100부터 ㅇㅇ인데 이걸 모르는게 온실속화초로 자란거
11시간 전
익인210
화초처럼 귀하게 자란건 맞는데 굳이 고생할 필요는 없지않을까ㅋㅋㅋ 알바는 해보는거 추천햐 사회생활해본다 셈치고..
11시간 전
익인211
진짜 속 편하게 살았다...
11시간 전
익인212
근데 이런 건 안 물어봐도 알지 않아…? 나도 있는 집에서 오냐오냐 컸는데 크면서 내가 편하게 살고 있구나 걍 느껴지든데…
11시간 전
익인213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거부터 온실속화초이긴하지 근데 난 집 잘살아서 유학다녀오고 그랬어도 알바는 많이 해봄
11시간 전
익인214
우리 부모님은 용돈 100만원 주셔도 무조건 알바도 해보고 손에 쥔 현금 니가 굴려봐야 한다고 하시던데.. 신기하네 우리집도 졸업하자마자 자녀 한명당 하나씩 갭 낀 아파트 물려줄테니까 취업도 좋은곳 하라고 푸쉬 많이 하심
11시간 전
글쓴이
가지고 있는 돈 조금 있는거 주식이라도 해볼까?
10시간 전
익인214
마음대로..? 근데 곱게 크고 자기 손으로 돈 버는게 큰 문제가 아닌 애들이 있음 걔넨 걍 졸업하고 엄빠돈으로 결혼하더라 같은 유학생이더도 영주권까지 받아서 해외취업하고 연봉 몇억씩 받은 애들이 있는 반면 그냥저냥 대학원 오래 다니다가 결혼하고 골프치고 그렇게 사는 애들도 많음.. 뭐가 좋다 나쁘다 문제 아니니까 쓰니 사정을 제일 잘 아는 부머님께 여쭤보든지 같은 학과사람들이 하는 학회나 대외활동 이런거 조금씩 해봐
10시간 전
글쓴이
예금 가지고 있는건 좀 있어서 곧 만기되거든 그거 예금 넣을지 주식넣을지?
10시간 전
익인214
수익이 나는 건물, 주거용 아파트 둘이 합쳐서 세금 떼고 30억 넘게 받는 사람 아는데 그 사람은 걍 본문처럼 살더라.. 부모님 성향이니까 뭐
10시간 전
익인215
난 누릴수 있으면 누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쓰니 스스로 하고 있으니까 그걸 너무 당연시하지는 않는거 같아서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그러면 독립적이지 못하게 되니까 독립적으로 사는 자유로움이 또 있으니까 집안 환경이 여유로울때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거 해보면서 경험쌓는게 좋은거 같아
10시간 전
익인216
그냥 즐겨 알바하지말고 인턴알아보거나 학회들어가서 취준해
쓰니가 돈필요한거아니면 굳이 알바할 필요없다고 생각해

10시간 전
익인217
부모님이 눈치주는거 아니면 그냥 즐겨~
10시간 전
익인218
집안이 좋으면 그렇게 지낼수도있지 나도 그러고싶은데 몰
10시간 전
익인219
와 부럽다 누구라도 부모님이 그렇게 지원해주시면 다 그럴 걸 그냥 즐겨~~ 꿈이모야?? 나중에 무슨 일 하고싶어
10시간 전
글쓴이
집근처에 카페 차리는거..?
10시간 전
익인229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도 공부해봐!
10시간 전
익인220
노는건 상관없는데
돈 여유가 있으니 이것저것 해보면서
적성찾는건 추천!

10시간 전
익인221
개부럽다~~~ 학비부터 내가 다 책임져서 아직도 학자금 갚고 있는데 ㅋㅌ
10시간 전
익인222
알바 꼭 해봐!! 일머리 좀 늘려놓는게 좋을거같아
일머리 없으면 취직해서 많이 힘들어ㅠㅜ

10시간 전
익인223
진짜 부러움... 독립할생각 없으면 그냥 쭉 그렇게 살아도 되는거잖아
10시간 전
익인224
짱부럽다 뭐 여유있으면 굳이 뭐안해도 될듯?
10시간 전
익인225
나도 24살이거 지금 학원다니면서 포폴준비중인데 알바 단 한번도 안해봤고 매일 남친만나서 데이트하고놀고 해외여행다니고 뭐.. 그렇다 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26
부모님이 뭐라 안함 그러고 살아도 됨
10시간 전
익인226
근데 본문생각 딱 부모님한테 말함 기특해하시긴 할거임~~카페도 차려달라하면 바로 차려주실듯ㅋㅋ
10시간 전
익인227
부럽다 누릴 수 있음 누려 난 집안형편상 강제적으로 알바+계약직 생활 시작했는데 온실속세계 같긴함 그렇지만 댓글처럼 카페차리는거도 미래준비는 하면 좋을듯 근데 요새 카페도 전략적으로 잘 차려야함 워낙 레드오션이라
10시간 전
익인228
근데 단기알바라도 해봐 2~4일정도.. 난 알바 단기로 저렇게 2번 해봤는데 평생 알바 안하고 살다가, 해보니까 진짜 너무 힘들고 사람들도 나한테 막 대하고 끝나고 집에 와서 눈물 한방울 흘림..ㅋ 남의 돈 버는게 진짜 싶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알게 됨...
10시간 전
익인230
계속 그렇게 살아 제발(진심 부러움)
10시간 전
익인231
핵금수저 아닌이상 나중에 도태됨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너 할 일 찾아야돼 내 주변에 너같은 애들 많았어서 하는 말 ㅇㅇ
10시간 전
익인239
몇살이야??
10시간 전
익인231
29 나이는 왜??
10시간 전
익인232
나랑 너무 비슷하네 근데 그런 생각 들면 알바라도 해봐 난 알바하면서 음 남의돈 벌어먹기 힘들군ㅋㅋ 이거 알게됐음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33
귀하게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건 맞음. 근데 뭐 본인집이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긴해.
10시간 전
익인234
부럽다.. 근디 슬슬 알바라도 하면서 작게나마 사회생활 해보는 거 추천 아직 늦지 않았음
10시간 전
익인235
나도 그랫거든? 사회생활 하는거추천해... 그러면 어느정도 독립심도 생기고 스스로 살아갈수있는 능력도 생기지 근데용돈100은 좀 부럽다 집안이 여유가되나보네 나는그냥진짜공주처럼 자랏는데그럼안될것같더라고 계속부모님께 의지만하게되고..주변에 너는 공주처럼자랐다 이말만 엄청들어 ㅠㅠ그래도난 대학생때는 알바도했고 학교서근로도 해봤는데..사회생활은 해보는걸추천
10시간 전
익인236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거 맞긴 한데 대학에서 팀플 같은 거 문제 없이 잘 했고 사회성 좋으면 ㄱㅊ음 걍 즐겨
10시간 전
익인238
222 집안환경 좋은 거 복임 ㅎㅎㅎ 즐겨
10시간 전
글쓴이
연락하는 친구는 그래도 열명 넘어
10시간 전
익인236
친구 만나는 거 말고 학교 생활에서 진행되는 동아리나 팀플 과제 같은 거에서 빌런짓 안 하고 잘 해냈으면 큰 상관 없다는 뜻이었엉
10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잘 지냈어 팀플 과제 이런거
10시간 전
익인237
오잉 대학생이면 아직 ㄱㅊ아 알바할필요없고 정걱젇되맨 대외활동같은거라도 한두개 찍먹해보고 밥은 너가먹고싶은거 한두번씩 해봐!!!즐기면 될듯
10시간 전
익인237
잠시만 결혼댓글보니까 사회생활좀...해봐야겠는데?왜 생각이 거기로 튀지.
10시간 전
익인240
아니 근데 엄빠 능력되면 나는 그저 부럽 ㅎㅎ
10시간 전
익인241
남의 돈 벌면서 사는게 진짜 힘들구나 하고 한번 느껴봐 그리고 24살이나 먹었는데도 금전적인 감각이 좀 모자란 상태같은데 회사생활 진짜 안맞을듯.. 카페 차려도 금방 접을거같고 그냥 남편 잘 만나서 집에서 지내 내가 너라면 일안함
10시간 전
익인242
늙어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순 없잖아
부모님도 언젠간 아플거고 돌아가실텐데
너가 스스로 살아갈수있는 능력도 좀 길러야 하지않을까
부모님이 결혼안하고 평생 집에서 살아도 지원해줄수 있다고 한거면 그냥 즐기고

10시간 전
익인244
사회성만 좋으면 상관없음 ㅇㅇ 부모가 빽인데 알빠임?? 여기 댓단애들중에 너랑 환경 비슷한애들 거~~~~의 없을거니까 쓸데없는 걱정해주는 댓글 걸러도됨ㅇㅇ
10시간 전
익인278
222222222
9시간 전
익인245
평생 먹고 살만한 돈이 있는거 아니면 나중에 할 줄 아는거 없어서 도태됨 알바라도 해봐
10시간 전
익인246
나도 알바 한번도 안해보고 매달 엄카로 150 넘게 쓰고 그랬는데 딱 올해 알바 시작해봄 나이도 나랑 똑같네 한번 해보니까 난 재밌어서 계속 하고 싶음 반년 하고 지금 잠깐 관뒀는데 휴학 중이기도 하고 어차피 맘에 안들면 관두지 이렇게 마음먹고 하니까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괜찮더라
10시간 전
익인247
온실속 화초 맞고 나도 알바 안 해봤고 같은 24살인데 춰업해서 내 돈 내가 벌어서 내가 씀 기분 조음 쓰니도 알바해바
10시간 전
익인247
취미로 일하면 스트레스도 덜받고 조을거 같음
10시간 전
익인248
부럽다야~~
10시간 전
익인249
ㄱㅊ
10시간 전
익인250
직장다니기 전까지 누리는거지~~~ 사회성 문제없으면 전혀 상관없다~~~
10시간 전
익인251
부럽다
10시간 전
익인253
너희집에 부모님 노후+ 너 평생 놀고먹을만큼 재력 있으면 그런 생활하는것도 괜춘
10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내가 매달 200~300은 쓰니까 금수저라고 봐야할까..?
10시간 전
익인260
ㄴㄴ 금수저면 주변인맥도 다 금수저라 스스로가 앎 나 지금 대학생인데 월800 받고 주변에 2-300 받는 금수저 없음 닌 걍 유복한거
니같이 돈좀있는 애들이 돈자랑 금수저인척 세상물정 모르는척하던데 니가 진짜 금수저였으면 부모님이 니 어릴 때부터 경제 언어 세상 살아가는 법 다 교육시킴 여기서 금수저와 그냥 유복한 가정이 나뉜단다 주식에 얼마 있니
인증 없음 안 믿을까봐 사진은 인스타 콜라주로 합친거

9시간 전
익인264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한 익인이ㅜㅜ
10시간 전
익인265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쩐다... 부모님 무슨일하셔..??? 진짜궁금해서
9시간 전
익인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
9시간 전
익인299
진심 궁금해서그런데 익260이 더 잘산다고 익274가 부자되는거 아닌데 왜 시원해?
8시간 전
익인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99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다른 사람이 본문보다 잘산다고 본인이 잘살아지는것도 아닌데 왜 남이 더 좋아하지
8시간 전
글쓴이
내가 금수저가 아닌건 아닌데 비웃는것도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아
9시간 전
익인279
너 스스로 금수저라고 느끼면 금수저인거지 너무 맘 쓰지 말어..ㅠㅠ
9시간 전
글쓴이
내가 누구 욕한것도 아니고 비난하지도 않았는데 댓글 반응이 좀 신기하긴해..
9시간 전
익인254
ㄱㅊ아 안 늦었어
10시간 전
익인255
나도 글케 살았고 지금은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일 하고는 있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말 안 하고 계속 글케 살아도돼 아무 문제 없엉
10시간 전
익인256
집이 여유가 있으면 굳이 일할필요없고 결혼 빨리하면 될듯
10시간 전
익인257
ㄹㅇ부럽
10시간 전
익인258
있잖아 걍 부모 돈 많으면 그렇게 평생 살아도 남들이 뭐라 안함 애초에 문제있으면 너 부모님부터 뭐라했겠지
걍 너 개백수로 평생살아도 ㄱㅊㄱㅊ 걱정 ㄴㄴ 그정도면 너 결혼상대도 부모님이 알아서 잘 구해올듯

10시간 전
익인258
근데 너가 스스로 난 ㅠ 온실 속의 화초양 ㅠ 이러면서 뻘소리할게아니라 문제인거 같으면
나가서 돈벌기x
너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스펙쌓기 하면서 좀 눈에 보이는 활동하기 o(스터디 대외활동 등등 예체능같은거 하고싶으면 학원 다니고 ㅇㅇ)
이게 맞음 부모가 돈이많은데 뭐하러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59
집에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이러는거면 진짜 형제자매나 부모님께 민폐지만 그게 아니라 여유가 되어서 그러는거면 그것도 삶의 한 방식이고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10시간 전
익인261
평생 저렇게 살아도 경제적문제없으면 ㄱㅊ을듯
10시간 전
익인262
부럽당
10시간 전
익인263
그정도는 아닌듯
10시간 전
익인266
괜츈 나도 대학시절때 독립해보고 싶어서 집 앞 걸어서 10분거리에 자취방 구해서 자취하고 알바도 한번 안하고 방학마다 해외여행갔는데 아무도 귀하게 컸네~ 온실속화초네~ 이러면서 안비꼼. 고생 안해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욕먹긴 하는데 자기 할일 다하면서 놀러다니면 오히려 부러워하니까 괜찮음ㅁ
9시간 전
익인267
알바는 필수 아니라고 생각함 걍 취직만 할 수 있으면 괜찮지
9시간 전
익인268
나 유학 십년 하고 부모님 지원 받아서 사업 시작하기 전까지는 외국에서 인턴 빼고 한 번도 돈 벌어본 적 없고 아직도 내 돈으로 뭐 사면 니 돈 쓰지 말라고 부모님이 다 메꿔주시는데(30대임)...이거 익숙해지면 안 좋음. 나는 부모님 돈 받아서 평생 먹고 살 수 있어. 근데 그냥 내 삶으로 생각하면 니가 니 힘으로 스스로 일어서야 함.
9시간 전
익인268
가서 돈을 벌어. 너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할 정도면 배경이 완전 풍부하지는 않고 그냥 부모님이 서포트를 좀 해주시는 정도인 것 같은데 너 스스로 사회의 일원이 되고 당당하게 살려면 돈 버는 소중함을 알아야 함. 정말 집안 좋고 부잣집인 애들 꾸준히 자기 스펙 갈고 일함. 이게 20대면 널널해 보여도 30 중반, 40대 되면 문제가 됨.
9시간 전
익인269
괜춘 어차피 나중에 사회생활 할거잖아?
근데 똑같은 상황에서 받는 타격은 다르더라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는 가랑비도 태풍처럼 느끼더라고. 뭐 근데 그것도 결국 니가 감당할 몫 아니겠어? 지금부터 부딛히면서 사회에 적응할지 나중에 한번에 적응할지는 너 선택인거지 뭐

9시간 전
익인270
근데 난 대학때 쓰니같은 친구들이 좋았음ㅋㅋㅋㅋ 진짜 그늘이 없고 뭔가 사람이 편함 착해ㅋㅋㅋ그냥 딱하나 느낀건 절박함이 없어서 뭐든 할때 '열심히'라는게 없음 과제나 시험성적, 결과물이 항상 별로여도 타격이 없음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71
좋겠당,. 나도 돈빼고 쓰니랑 똑같이 그랬긴했었어. 슴두살때 첫알바 시작하고.. 그래도 먼가 많이 배우기 시작하면서 용돈.. 거의 끊김 ㅎ
9시간 전
익인272
온실 속 화초로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음
9시간 전
익인291
222 ㅋㅋㅋㅋ글내용자체가 나 부럽지 이런냐용같아서 할말이읍네
9시간 전
익인297
3ㅋㅋ
8시간 전
익인273
진짜 찐금수저 아니면 사회생활 시작하곤 좀 힘들 수 있을 듯... 그리고 사회생활과 별개로 알바는 기본으로 해봐야 나중에 금전적인 문제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 평생 부모님이 돈 관리해주시는 거 아니면
9시간 전
익인273
친구사이엔 상관없는데 나중에 결혼할 사람 찾기에 어려울 수 있음...
9시간 전
익인275
익들아 알바해도 사회성 없는 나같은애는 어떡함?
알바 후기 : 아…..사람들이랑 부대끼는거 싫다. 혼자할수있는 직업 갖고싶다.. 재택이나 전철운전같은

9시간 전
익인276
회사 들어가고 남한테서 월급 받을 생각 없으면 뭐 상관없지 않나 싶음 난 사람이 이리저리 치여보는게 나중에 멘탈이나 성격적으로 도움 된다는 입장인데 이것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한테나 도움인거라 필수는 아니라고 봄 본인이 가게 차리고 그러고 싶으면 굳이 힘들게 살 필요는 딱히
9시간 전
익인277
부모님이 있든 없든 너가 부모님 돈으로 평생 먹고 살아갈 정도인 금수저면 뭐 너 같은 사람이 많아서 끼리끼리 만나면 되는데 최소 사회생활이나 큰 인간관계에서는 좀 어려움을 느낄듯
9시간 전
익인279
오우
9시간 전
익인281
오..나중에 혼자서 온전히 뭔가를 할 때 힘들다고 자주 느낄거야 부모님한테 무의식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그거 고쳐야함. 부모님이 챙겨줘도 어느정도는 혼자 하겠다고 딱 선 그어야 해ㅠㅠㅠㅜ
9시간 전
익인282
나도 현금+카드 합쳐서 달에 대충 400씩 받았었고 신차 사주셔서 차 타고 댕기고 별 걱정없이 살았었는데 그 대신 성인으로써 내 인생을 결정할수있는 자유가 없었음 부모님마다 다르겠지만 ㅇㅇ 난 내 인생살고 싶어서 단 하나도 안받고 독립하는중인데 진짜 힘듦ㅋㅋ 평생 부모님 눈치보면서 살고싶은거 아니면 독립할 준비 미리 해놔
9시간 전
익인283
ㄱㅊㄱㅊ 즐겨!
9시간 전
익인285
부럽다 알바 해봤자 좋은 점 없음
9시간 전
익인284
힝 그냥 겁나 부럽다
9시간 전
익인286
나 27인데 쓰니랑 같네...
9시간 전
익인287
하 너무 부럽다...
9시간 전
익인288
진짜 부럽다,, 난 근데 취미로 알바는 추천~
눈치도 생기고 배운건 많음

9시간 전
익인289
나도 그랭 ㅎㅎ 근데 나는 걍 경험삼아 3개월 알바 해봤는데 대학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늘 장학금을 받았거든? 그래서 그냥 집에서 힘들게 알바하지 말고 공부만 하라고 해서 4년 내내 장학금도 받아봤고.. 대학 졸업 후엔 집에서 계속 쉬고 놀고 여행다니라고 했는데 직장도 경험해 보고싶어서 1년 다녀봤어! 그래도 확실히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 많이 배우고 내적으로 성장했거든 ㅎㅎ 언제든 힘들면 그만둘 수 있으니까 마음 편하게 경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자 경험이었오
9시간 전
익인290
복받앗구먼
9시간 전
익인292
알바 안하는건 아무 문제 안되고 사실 쓰니 정도?의 지원 받는 애들은 생각보다 많을걸....딱히 온실 속 화초인지는 모르겠음....나도 자취방 얻진 않았지만 28살까지 공부하거나 이것저것 돈 쓰면서 취직전까지 알바 안했음 화초까진 아니고 걍 편하게 좀 살았다?같아
9시간 전
익인293
걍 평균적인 대학생이자나 ㅋㅋ
9시간 전
익인294
집에서 멀리 떨어지기 싫다 < 이게 최종 완성이네... 난 멀리 가고 싶다...~
9시간 전
익인295
이러고 나중에 잘 취직해서 사회생활 하면 되는 거지!! 부럽당 ㅎㅎ 나라면 지금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니깐 여행 다양하게 다니면서 그것도 나름 경험 쌓는 거니깐 좋게 생각할 것 같아
9시간 전
익인296
와 나랑 비슷하다 난 그래서 알바 해봤어 지금은 그만두고 그냥 집에서 주식하면서 돈 굴리는중..
8시간 전
익인298
즐겨
8시간 전
익인300
응 근데뭐 그냥 누리면살아
나중에 모임나가면 질투하는 사람들있으니 말은 하고다니지말고
근데 이게 다들 보이는지 알더라고 ㅋㅋㅋ그냥 즐겨 곱게큰게 좋지뭐 고생한게 좋나

8시간 전
익인301
부럽다... 그냥 경험이나 취미삼아 알바 슬슬 해바... 재미로 !!
8시간 전
익인302
여유있어서 부럽네.근데 부모님이 평생 책임져주실거 아니면 알바도 해보고 사회경험도 해보고 하는건 찬성!!
8시간 전
익인303
적당한 직업하나만 갖고 부모님의 지원아래서 살아가면 그저 개꿀인생인 것을.. 우리회사에 취미로 회사다니는 분 있는데 짱 부러움 ㅠ
8시간 전
익인304
다른 건 나랑 다 비슷한데 본가 십분거리 자취는 쫌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 돈 많아서 부럽ㅜㅜㅜ 어차피 언젠가 나가서 돈 벌텐데 좀 더 즐겨도 되지 않을까?
8시간 전
익인305
걍 즐기면서 살아 우리집은 가난해서 용돈 같은거 한번도 안받아봐서 그런지 부럽네
8시간 전
익인306
부모님이 그만큼 지원해줄 여유되고 학업 멀쩡하게만 하면 괜찮
8시간 전
익인306
근데알바 한번은 해봐 취업전에 진짜재밌음 ㅋㅋㅋㅋ 나도 알바필요없는 환경인데 그냥 너무재밌어서 취미로 자주했음
8시간 전
익인307
여유있으면 좋지 부모님이 챙겨줄 수 있는 거 다 챙겨주는건데 뭐 근데 짬날때 알바는 한 번만 해봐
내 주변에도 이런 친구 있는데 알바경험 없고 부모님 용돈으로 지내다 취업하고 쉽게 상처받고 어려워하고 우울해해서 마음아프더라
진짜 진심으로 알바하면서 멘탈 살짝만 단련시키는거 좋은 거 같아 너무 진상들은 만나지 말고 상처받으니까.. 돈 버는게 쉽지않군하고 일돌아가는 체계까지만 배워도 좋드라

8시간 전
익인308
나도 그런데.. ㅎ 난 게다가 졸업하면 바로 취직되는 과라 스펙도 안쌓고 그냥 학교다니는 백수임…
근데 또 언제 이렇게 노나 싶어서 노는 중이야..
공부할때 공부할 수 있고 놀때 놀 수 있는건 다 부모님 덕이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집안일은 내가 다함 ㅋㅋㅋ

8시간 전
익인309
단기알바라도 하면 되지
8시간 전
익인310
사회성 좋고 감사할 줄 알면 상관없음
8시간 전
익인311
아직 어리니까 즐겨 엄빠 능력 있으면 누리는게 맞다
8시간 전
익인312
와 진짜 부럽다……
8시간 전
익인313
나도 너처럼 살았는데 문득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 고먹고 방금도 알바 면접 보고 왘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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