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첨엔 얘기도 흥미진진하고
친구가 힘들다는거에 공감하면서 위로도 해줬거든...
매일 밥못먹고 초과근무하는거 힘든일이니까
근데 만날때마다 긍정적인 얘기도 아니고 본인이
병원에서 힘들었던일 위주로만 말하니까
들어주기가 점점 지쳐ㅠㅠ 같은 분야도 아니니까
100프로 이해도 안되구... 어쩜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