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l
이성 친구가 연애한지는 2년 다 되가는데 여친이 여사친 신경 너무 쓴다고하고 연락을 거의 끊다시피 했거든? 
애초에 사적 개인톡은 안 하는 사이였어서 상관없는데 문제는 중학교 친구라서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어서 얘네랑 단톡을 8-9년째 정도 이어가고있는 애들이 있어 
근데 단톡에서 말을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할까말까임 
우리랑 알면서 여자친구 사귄것만 해도 3-4번은 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무리에 남친 여친 있는 애들도 다 있는데 나도 연애중인데 남친 단톡까지는 안 건들여 근데 얘 혼자 이러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됨
자기는 여사친 남사친 관리 받는거 싫다라고까지 얘기했으면서 톡방 답 안 하는거는 진짜 본인 의지아님..? 
1년째 이러고있으니.. 그냥 우리도 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예전만큼 연락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게 나은 건가 싶기도 하고 결혼 할 때 되어서야 연락할 것 같아서 이렇게 연락 일방적으로 싹 끊고 있다가 청첩장 돌린다고 연락하면 맥 빠질 것 같기도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글 올림
서운해하는 내가 문젤까...


 
익인1
그 무리 너무 자주 만나고 단톡방 매일 활성화돼있으면 신경쓰이긴 한데
동성친구들 단톡방도 그정도는 아니라...

5일 전
글쓴이
ㄴㄴ 다들 바빠서 다같이 만나는 것도 일년에 두 세번 가능할까 말까임
이것도 올해는 얘 혼자 다 빠졌어..

5일 전
익인2
나도 갠톡은 정말 생존신고 수준으로 "잘 살고 있니?" "ㅇㅇ 그럼그럼" "그려 화이팅해라" 이런식으로만 하거나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하고 거리 엄청 두는 편.... 서운하진 않았던게 얘가 대처를 잘 해줌.... 만약 내가 진짜 막 힘들거나 얘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알아서 잘 대처해서 잘 설명하고 그러는거 같음! 그럼에도 여친이 싫다하시면 그냥 연락 안함

근데 단톡에서 막 엄청 살갑게는 아니더라도 그냥 적당히 할거 같은데 단톡에서도 너무 티나고 맥 끊기게 + 모일 때도 그냥 아예 안 오고 그러면 뭐야..싶긴 할거 같아

5일 전
글쓴이
나는 걔랑 개인톡을 하고싶은건 아님 ㅋㅋㅋㅋㅋㅋ 나도 남친 있어서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단톡에 다들 뭐하니 시간 언제되니 그런 질문에 아예 대답을 안 함 자기는 연락 여기서 못한다고 전에 얘기해놨으니 만나는 것도 알아서 빼서 만나겠지 싶은건지 말도안 함

5일 전
익인2
ㅇㅎㅇㅎ
근데 그렇게 했다가 나중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면 솔직히 온전히 기쁘고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진 못할거 같음...

5일 전
글쓴이
걔는 군대 때문에 아직 대학생인데 동기들이랑은 잘만 만나는 것 같은데 우리한테만 이러니 좀 ㅋㅋ 그렇네 ㅜ 내가 이상한건 아니란거지? 고마워
5일 전
익인2
동기들이라는게 여자포함이야..?
그럼 더더욱이나 껄끄러운 상황인거 같은데.... 아무리 동기고 학교에서 보니 어쩔 수 없다해도 그 친구가 더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거 같음

5일 전
글쓴이
2에게
ㅇㅇ... 둘이 CC(다른과)이깅한데 아 뭐 진짜 어쩌려고 이렇게까지 연락 안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근데 이걸 굳이 걔한테 말한다고 뭐 달라지겠나 싶어서 일단 가만히 있는데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ㅇ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는거 같고 그냥 마음으로 멀리해... 쓰니가 이상한거 절대 아닌거 같음

5일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ㅜㅜ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울증은 바쁘면 낫는다, 바쁘면 우울할 시간도 없다' 이 말 공감해?570 12.21 16:0455406 0
일상나 지금 막둥이 동생 카톡 내용 보고 충격 먹었는데 40 236 12.21 15:0452893 1
이성 사랑방여기는 남자한테 받는 연애 많이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뻔뻔해지는 팁이 있을까..?252 12.21 09:5668173 3
일상 나 겨울에 이렇게 입는 사람 좀 찐따같아…94 12.21 17:4012936 0
타로 봐줄게137 12.21 23:274613 0
간호익들아 도와줘.ㅠㅠㅠㅠㅠ피검사ㅠㅠㅠ3 12.17 05:15 175 0
불안장애 같아? 5 12.17 05:15 184 0
간호익들아 곧 실습 나가는데 조언 좀 해줘 😭9 12.17 05:14 296 0
지그재그 배송 원래 한달씩 걸려..? 15 12.17 05:14 226 0
아 귀접 당한거같은데 5 12.17 05:12 615 0
나이들수록 만나자 ~ 하면 만나지는 경우가 적은게 당얀한거지???6 12.17 05:12 49 0
난 왜이렇게 짠순이일까…3 12.17 05:11 245 0
여드름 짜다 망했는데 어떡해야 해2 12.17 05:11 231 0
건강한 다이어트 알려줌14 12.17 05:09 865 0
핸드로션 핸드크림 둘이 차이 별로 없지?1 12.17 05:07 144 0
아니 마른익들 맨바닥 걸으면 발바닥 아픔?1 12.17 05:05 195 0
살빼야 되는 익들 있어?13 12.17 05:04 623 0
지금 비염 심한 익들 잠 어찌 자7 12.17 05:02 311 0
나 일주일째 집에잇는데 ㄱㅊ은듯1 12.17 05:02 469 0
전 썸남이 너무 역겨워서 메모장에 적어봤는데 볼사람 84 12.17 05:02 978 0
주변에 예쁜사람은 많은데4 12.17 04:57 702 0
혹시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서울에는 없을까?7 12.17 04:56 355 0
오늘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꿈을 꿨는데 12.17 04:56 155 0
내일 면접보러가는 회사 운전면허가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3 12.17 04:55 318 0
엄마 생신선물 보통 뭐 드려 2 12.17 04:55 9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