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고 알바 주 3일 가는데 알바가는날, 약속있는날은 너무 괜찮은데 이번주 지난주는 거의 혼자있었거든
혼자있으면 자꾸 생각나고 안좋게헤어져서 생각나는것도 힘들고 못견딜것같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너무 무기력하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결국 회사 합격해서 1월부터 근무하긴 하는데 이사가기 전까지 12월이 너무 공허하고 곧 이사가니까 뭘 새로 시작하기도 애매해
약속있는 날은 괜찮은데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회사다니면 정신없으니까 괜찮을것같은데